고양시, ‘북한산성’ 세계유산 등재 위한 시민강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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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북한산성’ 세계유산 등재 위한 시민강좌 개최

  • 승인 2025-03-13 15:57
  • 염정애 기자염정애 기자
고양특례시는 오는 18일 국내의 세계유산 전문가 4인을 초청해 국가유산이자 시의 대표유산인 '북한산성'의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를 위한 시민강좌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시는 서울시의 한양도성, 탕춘대성 과 함께 '한양의 수도성곽'이라는 명칭으로 고양시 북한산성의 세계유산 등재를 추진 중이다. 2024년에는 '세계유산 예비평가(Preliminary Assessment)'에서 긍정적 결과를 통보 받아 등재 가능성이 더욱 높아졌다.

올해 국내 등재신청 대상 심사를 앞두고, '한양의 수도성곽'이라는 세계유산의 가치와 등재 과정을 총 4번의 강의를 통해 풀어갈 예정이다.

오는 18일(화) 오후 3시 30분에 고양시 백석업무빌딩 회의실에서 열리는 첫 번째 시민강좌는 국제기념물유적협의회(ICOMOS) 한국위원회 위원장인 최재헌 교수의 '유네스코 세계유산 바로알기'라는 주제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후에는 서울시립대학교 김영수 교수, 경기문화재단 박현욱 선임연구원, 서울시청 김명옥 주무관이 매주 월요일마다 다채로운 주제로 강연을 펼칠 예정이다.

시는 이번 강좌를 통해 세계유산 등재에 대한 시민들의 이해도를 높이고 '북한산성 시민 서포터즈'와 같은 자발적인 모니터링 활동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고양=염정애 기자 yamjay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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