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성원자력본부, '알기쉬운 방사선 계산기' 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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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성원자력본부, '알기쉬운 방사선 계산기' 시연

국민 대상 방사선 이해 제고 노력

  • 승인 2025-03-13 16:15
  • 박노봉 기자박노봉 기자
테스트 버전 앱 시연 현장
월성본부는 지역주민들에게 '알기쉬운 방사선 계산기'를 시연했다. /월성본부 제공
한국수력원자력(주) 월성원자력본부는 대국민 방사선 이해도를 제고하기 위해 어플리케이션 '알기쉬운 방사선 계산기'를 개발 중이다.

'알기쉬운 방사선 계산기'는 이해하기 어려운 방사선 단위를 친숙한 실생활 소비재 단위로 변환해 표시해 주는 앱으로 지역주민들의 방사선에 대한 두려움을 해소하고 이해를 증진시키고자 기획됐다.

월성본부는 지난 11일 인근 마을 경주시 감포읍 감포2리를 방문해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알기쉬운 방사선 계산기'의 기획 목적과 개발 방향을 설명 후, 현장에서 테스트 버전을 시연하는 자리를 가졌다.

박주영 감포2리 이장은 "뉴스나 기사에 나오는 방사선량이 어느 정도 인지 체감이 안됐는데, 이 앱을 통해 시금치 등 실생활과 연계하여 보여주니 방사선에 대해 알기가 쉽다"고 했다.

정원호 월성원자력본부장은 "방사선에 대한 올바른 이해는 안전하고 투명한 원전 운영의 중요한 기반이다. 앞으로도 국민들에게 보다 정확한 정보를 쉽고 친숙하게 제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경주=박노봉 기자 bundo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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