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석장리박물관 특별기획전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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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석장리박물관 특별기획전 개막

구석기인의 일상, '밀개'로 들여다 본다

  • 승인 2025-04-26 21:14
  • 박종구 기자박종구 기자
석장리박물관 특별전
공주시 석장리박물관에서 특별기획전 '석기 이력서_가죽을 다루는 도구들'을 5월 3일 개막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공주석장리박물관과 경기문화재단 전곡선사박물관의 공동 협력으로 진행되며, 전곡선사박물관의 '학술 연계 틈새전'을 석장리박물관에서 확장하고 재구성하여 더욱 풍성하고 새롭게 선보인다.

시는 이번 전시를 통해 관람객들이 구석기 시대의 생활상과 도구의 실제 용도를 깊이 있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했으며, 구석기 문화의 실질적인 면모와 도구 사용의 정교함을 전달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전시의 중심은 구석기인이 가죽을 가공하는 데 사용했던 도구인 '밀개'로, '밀개'는 사냥 후 가죽을 다듬고 가공하는 데 필수적인 역할을 했다.

이번 전시에서는 밀개의 구조와 기능, 사용 흔적 등을 통해 구석기인의 삶을 엿볼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제공한다.이번 기획전은 지난 3월 석장리박물관과 전곡선사박물관이 체결한 '전시 및 학술 정보 교류 협약' 이후 열리는 첫 공동 전시로, 구석기 유적의 보존과 연구 활성화를 위한 실질적인 성과로도 주목받고 있다.

한편, 이번 전시는 5월 3일 '석장리 구석기 축제' 개막일에 맞춰 시작되며, 유적지 일원에서는 다채로운 문화행사와 체험 프로그램이 함께 운영되어 관람객들에게 구석기 시대를 생생하게 체험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공주=박종구 기자 pjk00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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