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국토교통부 전기차 전환 안전성 검증 기술개발 및 튜닝 승인 실증 선정

  • 전국
  • 부산/영남

경북도, 국토교통부 전기차 전환 안전성 검증 기술개발 및 튜닝 승인 실증 선정

-4년간 총사업비 245억원 투입 전기차 튜닝 안전센터 구축, 기술개발 및 실증

  • 승인 2025-05-11 08:25
  • 권명오 기자권명오 기자
(6)도청정면
경북도청 전경.=중도알보DB
경북도는 국토교통부가 주관하는 '내연기관차-전기차 전환 안전성 검증 기술개발 및 튜닝 승인 실증' 공모사업에 선정돼 국비 200억 원을 확보했다고 11일 밝혔다.

도는 앞으로 선정된 공모사업 추진을 위해 김천시 어모면 한국교통안전공단 튜닝안전기술원 내에 2025년부터 2028년까지 4년간 총사업비 245억 원을 투입한다.

사업은 한국교통안전공단이 주관해 (가칭) 전기차 튜닝 안전센터 구축, 전기차 전환 주행 안전성 및 통합 시스템 안전성 평가 기술개발, 전기차 전환 튜닝 전 과정 표준 프로세스 실증 및 튜닝산업 활성화 방안 연구 등을 진행한다.

사업 목표는 크게 세 가지로 첫째, 전기차 전환 자동차의 안전성 평가 시험 항목 개발, 안전성 평가 장비 개발, 안전성 평가시스템 개발 등 전기차 전환 자동차의 주행 안전성을 신뢰성 있게 검증할 수 있는 기술 체계를 구축한다.

둘째, 전기차 전환 차량 튜닝검사 기술과 정기 검사 기술을 개발해 전기차 전환 차량의 안전성을 실질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통합시스템을 구축하고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할 수 있는 체계를 마련한다.

셋째, 사업을 통해 개발된 기술과 시스템을 실제 전기차 전환 산업 현장에 적용하여 안전성 평가(키트 인증) 및 튜닝검사 등 전기차 전환 모든 과정 실증을 진행하고 전기차 전환 관련 튜닝 법·제도 개정, 전문 인력 양성 교육 프로그램 개발 등 튜닝산업 활성화 방안을 모색한다.

최혁준 경북도 메타AI과학국장은 "이번 사업은 국내 전기차 전환 산업의 안전성 확보와 튜닝산업 활성화를 위한 중요한 발걸음이다. 경상북도가 전기차 전환 산업의 중심지로 발돋움 하고 미래 자동차 산업을 선도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안동=권명오 기자 km1629km@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한글날 제정 100주년]AI 시대, 한글의 힘을 기르자
  2. 누리호 5차 발사 성공…대전 한국형 뉴스페이스 도약 가속도
  3. "우리 위성이다, 성공이다" 대전샛 개발진 사출 지켜보며 환호
  4. [대전노인신문] 노인대학 강의가 열리는 날
  5. 대전대학교 대전광역시아이돌봄광역지원센터, 가족·돌봄 지원 협력체계 구축 공동협약
  1. 우송정보대 앵커사업단, 산학연 EXPO서 현장형 인재양성 성과 공개
  2. 건양대, 로고스AI와 손잡고 ‘데이터 주권 AI’ 인재 양성
  3. 충청권 인구감소지역 15곳 그대로… 대전 원도심 3곳 ‘인구활력+지역’ 전환
  4. 취임 100일 맞은 허태정 대전시장 "국가반도체연구소 유치, 2차 공공기관 이전에 총력"
  5. 대전샛 발사 24시간 통신 연결 없어…"궤도에 있으나 전파간섭 추정돼"

헤드라인 뉴스


대전 무임교통 3만원 제한… 어르신 3명중 1명 한도초과

대전 무임교통 3만원 제한… 어르신 3명중 1명 한도초과

대전시가 내년부터 70세 이상 어르신 무임교통 지원을 월 3만원 한도로 축소하기로 한 가운데 현재 이용자 3명 중 1명 이상이 지원 한도를 넘겨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원 방식도 현재 사실상 무료 이용에서 본인이 교통비를 먼저 결제한 뒤 이용액을 돌려받는 방식으로 바뀔 예정이어서 제도 변경에 따른 고령층의 체감 부담도 커질 전망이다. 7일 대전시에 따르면 올해 4월 기준 어르신 무임교통카드 이용자는 모두 11만 1997명이다. 이들의 1인당 월평균 교통비 이용액은 2만 8586원으로 집계됐다. 특히 월 3만 원을 초..

축구대표팀 ‘병역 논란’ 후폭풍…53년 병역특례 폐지 수순 밟나
축구대표팀 ‘병역 논란’ 후폭풍…53년 병역특례 폐지 수순 밟나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을 계기로 다시 불붙은 예술·체육인 병역특례 제도가 53년 만에 존폐 기로에 섰다. 일부 축구 국가대표 선수들이 금메달 획득 후 병역 혜택을 과도하게 부각하는 언행을 보이면서 여론이 악화한 가운데 정부가 '궁극적 폐지'를 공식화하고 정치권에서도 관련 법안까지 나오면서다. 선수들의 경솔한 행동이 그동안 누적돼 온 형평성 논란에 기름을 부은 셈이다. 8일 정치권과 정부 등에 따르면 강신철 국방부 장관은 전날 국회 국방위원회 국정감사에서 병역특례를 단계적으로 줄여 최종적으로 폐지하는 것이 국방부의 목표라는..

지역화폐 몸집 키우는 정부·지자체… 소비 쏠림에 실효성 물음표
지역화폐 몸집 키우는 정부·지자체… 소비 쏠림에 실효성 물음표

정부와 지방자치단체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역화폐 발행을 확대하고 있지만 소비가 일부 상권에 집중되면서 정책 실효성을 보다 면밀히 따져봐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국비와 지방비가 투입되는 만큼 발행 규모뿐 아니라 지역 내 소비가 어디로 흘러가는지까지 정책 평가에 반영해야 한다는 것이다. 7일 행정안전부 등에 따르면 정부는 최근 '지역사랑상품권 활성화 기본계획(2026~2030)'을 수립하고 2030년까지 지역화폐 발행 규모를 31조 2000억 원으로 확대하기로 했다. 지역사랑상품권 발행지원 국비도 올해 1조 1500억 원에서 내..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수확 앞둔 황금 들녘 수확 앞둔 황금 들녘

  • ‘와! 성공이다’ 대전샛 개발자들 누리호 발사 성공에 환호 ‘와! 성공이다’ 대전샛 개발자들 누리호 발사 성공에 환호

  • ‘은행 열매를 피해라’ ‘은행 열매를 피해라’

  • ‘한글, 예술이 되다’ ‘한글, 예술이 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