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평군, 행안부 '고향올래' 공모사업 사업비 20억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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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군, 행안부 '고향올래' 공모사업 사업비 20억 확보

대동면 인문학 특화 생활 인구 거점 조성
생활 인구 유치 기반 조성

  • 승인 2025-05-09 11:28
  • 이정진 기자이정진 기자
함
생활거점 조성계획 조감도./함평군 제공
전남 함평군이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5년 고향올래(GO鄕 ALL來)' 공모사업에 전남도에서 유일하게 최종 선정돼 총사업비 20억 원을 확보했다.

9일 함평군에 따르면 대동면 월송리 소재 65년 된 전통가옥을 활용해 2026년 말까지 생활 인구 거점 공간을 조성하고 인문학 중심의 체류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체류 프로그램은 인문학 강좌를 운영 중인 '호접몽가'를 중심으로, 전통음식 체험(매동포레스트), 도예 공방(자기바라기) 등 대동면 내 문화 자원을 활용해 도시와 차별화된 경험을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소규모 커뮤니티 운영과 지역민과의 교류 활동 등 긍정적인 체류 경험을 바탕으로 방문객이 지역사회와 유대감을 형성하고 지역 정착 가능성을 높일 방침이다.

이상익 함평군수는 "공모사업을 계기로 대동면이 삶과 철학이 공존하는 '인문학 마을'로 자리매김하길 기대한다"며 "생활인구 유치를 통해 지속 가능한 지역 활성화 모델을 실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함평=이정진 기자 leejj0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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