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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회는 대학생들에게 통화정책 결정 과정의 모의체험 기회를 제공, 한은의 역할에 대한 이해를 증진 시키고 정책 결정에 대한 공감대 확산을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장소는 한은 대전세종충남본부 5층 대강당에서 진행되며, 참가는 4개 대학교에서 총 7개 팀이 참여한다.
심사를 통해 상위 3개 팀에게는 한은 총재 명의의 표창장과 포상금을 수여한다. 최우수상 수상팀은 8월 중순 개최 예정인 전국결선대회에 진출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지역 예선 우수성적자(최우수상, 우수상 수상팀원)는 향후 5년간 한은 신입직원 채용 지원 시 서류전형에서 우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심효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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