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원, 페이백 받고 볼거리 즐기는 ‘통큰 세일’ 꿀팁 전수

  • 전국
  • 수도권

경상원, 페이백 받고 볼거리 즐기는 ‘통큰 세일’ 꿀팁 전수

일부 지자체 경기지역화폐 결제 시 5% 캐시백
인센티브, 페이백, 캐시백 등 혜택 두둑

  • 승인 2025-11-30 10:54
  • 김삼철 기자김삼철 기자
경상원, 페이백 받고 볼거리 즐기는 ‘통큰 세일’ 꿀팁 전수
'2025년 하반기 경기 살리기 통큰 세일' 일부 지차체 자체 프로모션.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이하 경상원)이 11월 30일 페이백 받고 볼거리 즐기는 '2025년 하반기 경기 살리기 통큰 세일(이하 통큰 세일)' 꿀팁을 전수한다고 밝혔다.

대규모 소비 촉진 행사 통큰 세일이 이날까지 경기도 전통시장·골목상권 등 420여 곳에서 개최되는 가운데,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이하 경상원)이 '통큰 세일'을 완벽하게 즐길 수 있는 꿀팁을 공개했다.

▲알뜰살뜰 지역화폐 추가 캐시백 받자

'통큰 세일'은 소비 금액에 따라 최대 20%를 환급받을 수 있는 행사로, 경기지역화폐 결제 시 같은 지역화폐로 페이백이 입금된다. 이때 각 지자체가 자체적으로 지급하는 경기지역화폐 충전 인센티브도 받을 수 있어 실제 환급 비율은 더 높다.

여기서 꿀팁은 통큰 세일 페이백과 경기지역화폐 충전 인센티브 외에도 추가 프로모션을 진행하는 지역을 찾는 것이다.

먼저 가평군, 광명시는 통큰 세일 행사 기간인 11월 30일까지 지역화폐 결제 시 결제 금액의 5% 캐시백 혜택을 제공한다. 또 고양시, 남양주시, 수원시, 연천군 등도 통큰 세일 행사 기간을 넘어 다음 달 31일까지 지역화폐 결제 시 5% 캐시백을 제공한다. 특히 수원시는 통큰 세일 기간에 맞춰 진행하는 '새빛세일페스타 수원' 일환으로 기존 5% 캐시백에 더해 10% 추가 캐시백을 지급해 도민들은 수원에서 지역화폐 사용 시 총 15%의 캐시백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여주시는 통큰 세일 행사 기간 동안 지역화폐로 누적 20만 원 이상 결제 시 선착순 2,400명에게 '여주사랑카드 소비지원금' 1만 원을 지급하는 이벤트를 연다.

경상원 측은 "통큰 세일 기간에 맞춰 많은 지자체도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여러 소비 촉진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라면서 "연말을 맞아 소비자들은 할인으로, 상인들은 높은 매출로 경제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관광지 속 따뜻한 정이 흐르는 전통시장

통큰 세일을 즐길 수 있는 두 번째 꿀팁은 바로 '관광지'다. 전통시장은 남녀노소 불문하고 여행객들 사이에서 수요가 있는 장소로, 관광을 마치고 인근 전통시장에서 밥을 먹거나 간단한 장을 볼 때 경기지역화폐를 이용해 '통큰 세일' 페이백을 받으면 관광도 하고 페이백도 받는 일석이조 효과를 누릴 수 있다.

먼저 4계절 내내 많은 관광객이 다녀가는 유네스코 등재 세계문화유산 남한산성은 동쪽으로는 광주 경안시장(오일장 3·8일), 서쪽으로는 성남 모란전통기름시장(오일장 4·9일)과 가깝다. 특히 두 시장 모두 상설시장과 오일장을 함께 운영하는 만큼 남한산성 둘레길, 오일장으로 여행 코스를 짜는 걸 추천한다.

한국민속촌, 에버랜드 등 체험지와 놀이공원이 있는 용인에는 용인중앙시장이 있다. 매월 5일과 10일에는 오일장이 열리며 순대골목, 떡·만두집 등 시장 안에서도 다양한 테마 골목이 마련돼 있어 가족 나들이 후 방문하기 제격이다.

한겨울의 추위를 만끽하기 위해 광명동굴을 방문했다면 광명전통시장으로 이동해 따뜻한 시장 인심과 음식으로 몸을 녹이면 좋다. 광명전통시장은 칼국수부터 꽈배기, 호떡 등 먹거리가 다양한 곳으로 광명동굴에서 차로 약 10㎞ 정도에 있으며 대중교통 수단도 다양해 자차 없이도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연말을 맞아 해넘이 명소 화성 궁평항, 안산 탄도항 등을 방문했다면 화성 사강시장도 함께 둘러보는 것을 추천한다. 화성 사강시장은 서해와 가까운 만큼 어시장으로 특화돼 있어 굴, 새우 등 겨울 별미를 즐길 수 있다.

경상원 김민철 원장은 "통큰 세일은 단순한 페이백 제공에 그치지 않고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선순환을 일으키는 게 목표다"라며 "이번 주말 가족, 연인과 나들이 가면서 관광도 하고 시장에서 맛있는 음식을 먹으며 페이백도 받는 즐거운 행사를 누리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경기=김삼철 기자 news1003@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국가기관 집중' 세종, 2차 공공기관 이전도 촉각
  2. 수덕사 산사음악회 19일 개최…가을 산사에서 음악으로 하나 되는 예산
  3. 트램 공사로 평균통행속도 16.4% 감소... 대책 강구키로
  4. 대전샛 정상가동 '눈앞'…활용 조례 제정 시급
  5. 학교급식 음식물쓰레기 처리비 천차만별…충청권도 격차
  1. 충남대 총동창회, 대학 통합 재추진 촉구… 김정겸 총장에 건의서 전달
  2. 중국으로 반도체 핵심기술 빼돌린 일당 덜미
  3. 유성국화축제 ‘준비 착착’
  4. 대전 중등 교원 500명 한자리에…수업 혁신 방향 모색
  5. 대청종합병원 보건복지부 종합병원 의료기관 인증 '획득'

헤드라인 뉴스


정부, 통합돌봄 예산 77% 확대… 충청권 돌봄 격차 해소 나선다

정부, 통합돌봄 예산 77% 확대… 충청권 돌봄 격차 해소 나선다

정부가 내년도 통합돌봄 예산을 올해보다 77% 늘린 1600억 원 규모로 편성하면서 지역 중심 돌봄체계 구축에 속도를 낸다. 특히 고령화와 인구구조 변화에 따라 돌봄 수요가 빠르게 늘어나는 가운데 대도시와 농촌이 공존하는 충청권에서 지역별 돌봄 격차를 해소하기 위한 협력 방안이 본격적으로 논의됐다. 15일 대전시에 따르면 국무총리 소속 사회대개혁위원회와 대전·세종·충북·충남 등 충청권 4개 시·도는 이날 대전근현대사전시관에서 '대한민국 대전환 제2차 국민토론회-충청에서 돌봄을 묻다'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지역별 돌봄 현안과 정..

대전 빵집 120곳 한자리에…`2026 대전 빵 축제` 17일 개막
대전 빵집 120곳 한자리에…'2026 대전 빵 축제' 17일 개막

대전의 다채로운 빵과 문화, 즐길 거리를 한자리에서 만나는 '2026 대전 빵 축제'가 오는 17일부터 18일까지 이틀간 엑스포과학공원 일원에서 열린다. 올해 축제에는 지난해보다 늘어난 지역 빵집 120곳이 참여해 각자의 개성을 담은 대표 메뉴를 선보인다. 개막식은 17일 오후 6시 시민과 함께하는 15m 규모의 대형 롤케이크 커팅 퍼포먼스와 축하공연으로 막을 올린다. 축제의 중심인 '빵 정거장'은 5개 구역(A~E)으로 나눠 운영되며, 방문객들은 참여 빵집의 대표 메뉴를 매장 판매가격보다 5% 이상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대전노동청과 천안·서산지청, 중대재해 33건 조사 외면?
대전노동청과 천안·서산지청, 중대재해 33건 조사 외면?

대전지방고용노동청과 천안·서산지방청이 산업재해로 인정된 중대재해 33건에 대해 재해조사를 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 재해 발생 상황 파악 등 후속 조치를 해야 하는 유족보상과 장의비 접수 사건도 100건이나 빠뜨렸다. 국회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회 더불어민주당 어기구 의원(충남 당진시)이 고용노동부 지방노동청별 현황을 분석해 15일 제공한 자료에 따르면, 산업재해 요양 급여 승인 사건 중 대전청 15건, 천안지청 13건, 서산지청 5건 등 모두 33건의 재해 발생 상황 파악과 재해조사가 이뤄지지 않았다. 산재 요양 급여 승인 사..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나Be 한마당에서 꿈 찾았어요’ ‘나Be 한마당에서 꿈 찾았어요’

  • 유성국화축제 ‘준비 착착’ 유성국화축제 ‘준비 착착’

  • 어르신들의 신중한 한수 어르신들의 신중한 한수

  • 기온 뚝…‘겉옷 챙기세요’ 기온 뚝…‘겉옷 챙기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