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특례시, 반도체 혁신 앞장 ‘ASML’ 감사패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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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특례시, 반도체 혁신 앞장 ‘ASML’ 감사패 전달

-ASML 화성캠퍼스 조성을 위한 지원 공로 인정 받아
-정명근 시장, “반도체 산업 생태계 조성과 기업 활동 지원에 행정 역량을 집중"

  • 승인 2025-12-01 14:02
  • 수정 2025-12-01 14:03
  • 신문게재 2025-12-02 2면
  • 김삼철 기자김삼철 기자
화성특례시,  ‘ASML’ 감사패 전달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이 최한종 ASML 코리아 대표이사와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화성특례시가 1일 반도체 혁신 앞장으로 '세계적 반도체 장비기업 ASML'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고 밝혔다.

시는 이날 ASML로부터 화성캠퍼스 조성 프로젝트의 성공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감사패를 전달받았다.

감사패에는 ASML 화성캠퍼스 조성 프로젝트가 안정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화성특례시가 보여준 각별한 관심과 전폭적인 행정 지원에 대한 고마움을 전하는 내용이 담겼다.

시는 대규모 투자기업의 신속한 정착과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해 전담 지원체계를 운영하며 인허가, 입지 협의, 기반 시설 조성 등 다방면에서 ASML의 프로젝트를 지원해 왔다.

특히, 2024년 네덜란드 ASML 본사 방문, 기업과의 정례적인 소통 체계 구축 등을 통해 ASML 화성캠퍼스 조성의 속도와 안정성 확보를 뒷받침했다.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은 "ASML을 비롯한 기업의 투자 활동이 반도체를 비롯한 지역 산업 발전을 위한 중요한 기반이 되고 있다"며 "반도체 산업 생태계 조성과 기업 활동 지원에 행정 역량을 집중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최한종 ASML 코리아 대표는 "화성특례시는 기업 활동에 대한 이해가 높고 필요한 지원을 민첩하게 제공해주는 든든한 파트너"라며 "앞으로도 화성캠퍼스를 기반으로 한국의 반도체 산업에 기여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화성시는 지난 7월 반도체 산업 지원을 위한 '반도체산업팀'을 신설하고 국내외 반도체 기업과의 협력을 강화하며, 삼성전자, ASML, ASM 등 주요 기업의 연구·제조 인프라 확대를 적극 지원하고 있다.


화성=김삼철 기자 news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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