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 교통·입지 ‘세마산단’ 현안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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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교통·입지 ‘세마산단’ 현안 점검

-가장·누읍·세마산단 순차 방문...산업단지별 반복 제기된 과제 확인
-교통·도시·기업지원 부서와 공유해 개선 가능성 및 제도 요건 검토

  • 승인 2025-12-09 17:45
  • 김삼철 기자김삼철 기자
오산시, 교통·입지 ‘세마산단’ 현안 점검.
오산시가 9일 세마산업단지에서 기업인 소통간담회에 참석해 산업단지 운영과 관련한 교통및 입지 문제 점검을 기념하고 있다.
오산시가 9일 교통 및 입지를 위해 '세마산단'의 현안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시는 이날 세마산업단지에서 기업인 소통간담회에 참석해 산업단지 운영과 관련한 교통·입지 문제를 점검했다.

10월 가장산업단지, 11월 누읍기업 간담회에 이어 진행된 세 번째 현장 간담회로, 산업단지별로 반복적으로 제기되는 구조적 현안을 정리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는 이권재 오산시장을 비롯해 세마산단 입주기업과 인근 기업 등 9개 기업의 대포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시는 산업단지 간 여건 차이와 기업 요구가 다양해지는 가운데, 시는 현장에서 직접 의견을 듣고 부서별로 개선 필요 분야를 구체화할 필요가 있다고 보고 순차 방문을 진행하고 있다.

참석 기업들은 ▲출퇴근 시간대 교통정체 ▲대중교통 접근성 부족 ▲산업단지 내 신규 부지 확보 어려움 등을 주요 문제로 제시했다.

이는 앞선 가장산단, 누읍기업 간담회에서도 공통적으로 언급된 사안으로, 시는 이를 산업단지 전반의 핵심 개선과제로 분류하고 있다.

이권재 시장은 "산업단지 운영 과정에서 드러나는 교통·부지 문제는 시가 검토해야 할 사안"이라며 "현장에서 나온 의견을 바탕으로 개선 가능 분야를 살펴보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오산시는 제기된 의견을 관계 부서와 공유해 개선 가능성과 제도적 요건 등을 검토하고, 향후 계획 수립 과정에 참고자료로 활용할 예정이다.

특히, 산업단지 현장에서 반복적으로 지적되는 문제를 체계적으로 정리함으로써 정책적 대응 범위를 명확히 한다는 목표다.


오산=김삼철 기자 news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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