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특례시의회, 독립청사 ‘첫 공식 본회의’ 2025년 의정활동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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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특례시의회, 독립청사 ‘첫 공식 본회의’ 2025년 의정활동 마무리

-73년 만에 마련한 독립청사에서 열린 첫 공식 제2차 본회의
-이재식 의장, “신청사 개시와 함께 새로운 의정의 시대 열 것”

  • 승인 2025-12-21 10:50
  • 수정 2025-12-21 10:52
  • 김삼철 기자김삼철 기자
수원특례시의회 전경(2025)
수원특례시의회 전경.
수원특례시의회가 21일 독립청사에서 '첫 공식 본회의'를 열고 2025년 의정활동을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시의회(의장 이재식)는 19일, 제397회 제2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를 열고 31일간의 정례회 일정을 마무리했다. 특히 이번 본회의는 수원특례시의회가 73년 만에 마련한 독립청사에서 열린 첫 공식 본회의로, 2025년 한 해의 의정활동을 마무리하는 뜻깊은 자리로 의미를 더했다.

시의회는 이번 정례회 기간 동안 조례안, 계획안, 동의안, 규정안과 함께 2025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2026년도 일반·특별회계 세입·세출 예산안,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 채택 등 총 36건의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아울러 이날 본회의에서는 김동은 의원을 비롯한 37명의 의원이 공동발의한 지방의회법 제정 촉구 결의안을 채택했다.

이날 본회의에서는 5분 자유발언을 통해 ▲형식화된 위원회 운영 관행 개선 및 의회와의 협력체계 확립 촉구(조미옥 의원, 더불어민주당, 평·금곡·호매실) ▲앞에서는 협치, 뒤에서는 의회 무시(국미순 의원, 국민의힘, 매교·매산·고등·화서1·2) ▲영통구청 복합청사 건립을 위한 재원 확보 및 추진계획 구체화 촉구(이재선 의원, 국민의힘, 매탄1·2·3·4) ▲수원 구도심 교통문제 해결 촉구(배지환 의원, 국민의힘, 매탄1·2·3·4)가 이어졌다.

이재식 의장은 "오늘은 수원특례시의회가 독립청사에서 공식적으로 업무를 시작하는 첫날"이라며 "이 뜻깊은 날을 맞기까지 물심양면으로 힘을 보태주신 여러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신청사 업무 개시와 함께 의원 모두가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시민을 위한 새로운 의정의 시대를 열어가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수원특례시의회 제398회 임시회는 2026년 1월 27일부터 2월 6일까지 열릴 예정이며, 주요 업무 추진계획 보고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수원=김삼철 기자 news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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