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특례시, 화성서해마루 유스호스텔 정식 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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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특례시, 화성서해마루 유스호스텔 정식 개관

-20일 개관식 개최와 함께 정식 개관, 숙박 운영 본격 시작
-개관 기념 부대행사로 청소년 체험·놀이 부스 운영, 방문객 호응

  • 승인 2025-12-21 10:52
  • 김삼철 기자김삼철 기자
화성특례시, 화성서해마루 유스호스텔 정식 개관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이 참석 내빈들과 함께 화성 서해마루 유스호스텔 개관식 세레모니를 하고 있다.
화성특례시가 21일 화성서해마루 유스호스텔을 정식 개관했다고 밝혔다

시는 20일 화성서해마루 유스호스텔에서 개관식을 개최하고, 같은 날부터 숙박을 포함한 유스호스텔 운영을 본격 개시했다.

이날 개관식에는 정명근 화성특례시장, 배정수 화성특례시의회 의장, 권칠승 국회의원, 송옥주 국회의원, 이찬희 한국스카우트연맹 총재, 화성특례시의회 의원들을 비롯해 청소년과 지역 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해 유스호스텔의 개관을 축하했다.

개관식은 화성서해마루 유스호스텔 대강당과 로비, 북카페 일원에서 진행됐으며 홍보영상 상영, 경과보고, 감사패 수여, 기념사와 축사, 시설 라운딩 순으로 이어졌다.

서해를 한눈에 바라볼 수 있는 옥상루프탑과 가족 욕실을 갖춘 코너스위트룸, AR 스포츠 체험실 등이 참석자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개관 당일 정식 개관과 함께 숙박 운영을 시작한 가운데, 이날 높은 객실 이용률을 기록하며 성공적인 출발을 알렸다.

정명근 시장은 "화성서해마루 유스호스텔은 청소년의 성장과 지역 관광을 연결하는 소중한 거점"이라며 "뉴질랜드의 퀸스타운이 세계최초의 상업적 번지점프가 시작된 이후 모험 관광의 중심이자 지역 경제 활성화의 핵심역할을 해왔듯 화성 서해마루 유스호스텔도 청소년의 꿈과 지역의 활력을 함께 키워가는 공간으로 발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화성서해마루 유스호스텔'은 부지 1만 4580㎡에 연면적 1만 3814㎡로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로 건립됐으며, 청소년뿐만 아니라 일반인도 이용할 수 있다.

총 103개 객실을 갖춰 최대 358명까지 수용할 수 있다. 2인실, 4인실, 6인실, 가족실 등 다양한 타입이 있으며 객실 대부분에서 서해안 조망이 가능하다. 가족실은 원룸형(침대, 온돌)과 거실형으로 구분되며, 가족 단위 이용을 고려한 취사 편의도 갖추고 있다.

한편, 화성특례시는 청소년 프로그램과 숙박 기능을 기반으로 체류형 방문 수요를 확대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화성=김삼철 기자 news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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