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관광공사, AI 활용 ‘경기관광’ 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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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관광공사, AI 활용 ‘경기관광’ 홍보

생성형 AI 활용한 경기관광 홍보 영상 공모...22일부터 내년 1월 26일까지 접수
국내·해외·DMZ·MICE 4개 분야, 총상금 7000만원 규모...글로벌 붐업 조성 기대

  • 승인 2025-12-23 16:53
  • 김삼철 기자김삼철 기자
경기관광 국제 AI 영상 공모전 포스터
경기관광 국제 AI 영상 공모전 포스터.
경기관광공사(공사)가 23일 AI 활용으로 '경기관광'을 홍보한다고 밝혔다.

공사는 생성형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해 경기도의 다채로운 매력을 전 세계에 알리기 위한 '경기관광 국제 AI 영상 공모전'을 개최한다.

'AI디어로 경기도를 알리다(AI-deas to Promote Gyeonggi)'라는 슬로건 아래 진행되는 이번 공모전은 최신 트렌드인 생성형 AI 기술을 관광 마케팅에 접목, 기존 영상과는 차별화된 창의적이고 독창적인 콘텐츠를 발굴하기 위해 기획됐다.

공모 주제는 ▲국내 경기관광 ▲해외 경기관광 ▲경기도 DMZ ▲경기도 MICE 총 4개 분야다. 참가자는 이 중 하나의 주제를 선택해 생성형 AI 기술을 활용(전체 분량의 60% 이상 필수)한 10초 이상 3분 이내의 영상을 제작해 제출하면 된다.

특히 '해외 경기관광' 분야의 경우 영어, 중국어, 일본어 등 외국어 음성이나 자막을 필수적으로 포함하도록 하여 글로벌 홍보 효과를 높일 계획이다.

참가 자격은 경기관광에 관심 있는 누구나(개인 또는 3인 이내 팀) 가능하며, 접수 기간은 22일부터 2026년 1월 26일까지다.

시상 규모는 총상금 약 7000만 원 상당으로, 대상 1명(팀)에게는 1000만 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또 4개 분야별 최우수상(각 500만 원), 우수상(각 300만 원) 등을 선정하며, 글로벌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외국인 참가자를 대상으로 한 특별상 부문도 별도로 마련했다.

심사는 주제 적합성, AI 기술 활용도, 창의성, 영상미·완성도, 공감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진행된다. 선정된 수상작은 향후 경기관광공사의 유튜브 및 SNS 채널 등을 통해 전 세계에 경기도를 알리는 홍보 콘텐츠로 적극 활용될 예정이다.

공사 관계자는 "이번 공모전은 단순한 영상 제작을 넘어, AI라는 혁신적인 도구를 통해 경기도의 숨겨진 매력을 새로운 시각에서 재해석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참신한 아이디어를 가진 크리에이터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공모전에 대한 자세한 내용과 접수 방법은 공모전 공식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경기=김삼철 기자 news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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