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기자클럽, 이재식 의장 등 4인 4색 ‘맞춤형 공로상’ 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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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기자클럽, 이재식 의장 등 4인 4색 ‘맞춤형 공로상’ 시상

-의회 발전·정책 전문·나눔·현장 의정 성과 조명
-이재식 의장·권기호·김은경·정종윤 의원 선정 시상

  • 승인 2026-01-01 15:47
  • 김삼철 기자김삼철 기자
수원기자클럽, 이재식 의장
수원시의회 이재식 의장이 의회발전 선도대상 수상을 기념하고 있다. (사진=김삼철)
수원기자클럽이 1일 이재식 의장 등 4인 4색 '맞춤형 공로상'을 시상했다고 밝혔다.

수원기자클럽은 12월 31일 수원특례시의회 1층 다목적실에서 '2025 수원기자클럽 공로상 시상식'을 열고, 한 해 동안 각기 다른 분야에서 성과를 낸 의원 4명에게 맞춤형 공로상을 수여했다.

이번 시상은 획일적인 상패 대신 수상자의 핵심 의정활동과 철학을 반영해 상의 명칭과 내용을 개별 제작한 점이 특징으로, 의회 발전과 민생 현안 해결에 헌신한 공로를 실질적으로 조명했다.

수원기자클럽은 의회의 독립성을 지켜온 의장, 제도 개선에 전문성을 발휘한 의원, 나눔을 실천한 의원, 현장을 누비며 문제를 해결한 의원의 공로를 각각의 상 이름에 담아 평가했다.

최승곤 회장은 "언론의 역할은 감시와 비판을 넘어 지역 사회를 위해 헌신하는 선출직 공직자의 공로를 제대로 알리는 데 있다"며 "의원들의 진정성을 담아 상을 준비했다"고 이같이 언급했다.

이날 수상자는 이재식 수원특례시의회 의장, 권기호 의원, 김은경 의원, 정종윤 의원이다.

의회발전 선도대상(議會發展 先導大賞)을 받은 이재식 의장은 6선의 경륜으로 의회 신청사 이전을 이끄는 등 의회의 위상과 독립성을 한 단계 높인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 의장은 "의미 있는 상을 주셔서 감사하다"며 "동료 의원들과 함께 의회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수상소감을 전했다.



정책 전문 의정대상(經綸政策 議政大賞)을 수상한 권기호(국민의힘·비례) 의원은 32년 공직 경험을 바탕으로 '전세사기 예방 조례안'을 제정하는 등 제도로 문제를 해결한 점이 높이 평가됐다. 권 의원은 "책임감을 느낀다"며 "내실 있는 정책으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공감과 나눔의 의정대상(共感博愛 議政大賞)을 받은 김은경(더불어민주당·세류1동, 세류2동, 세류3동, 권선1동) 의원은 재능기부로 시민과 소통하며 따뜻한 정치를 실천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김 의원은 "가까운 곳에서 함께하는 정치의 가치를 알아주신 것 같아 뜻깊다"며 "더 낮은 자세로 시민께 다가가겠다"고 강조했다.

발로 뛰는 현장 의정대상(躬行實踐 議政大賞)을 수상한 정종윤(더불어민주당·행궁동, 지동, 우만1·2동, 인계동) 의원은 주민 숙원 해결을 위해 현장을 누빈 실천력이 평가됐다. 정 의원은 "더 열심히 뛰라는 채찍으로 받아들이고 현장 중심 의정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수원기자클럽은 경인매일(최승곤 국장), 경인종합일보(김형천 국장), 아시아일보(김진태 국장), 이뉴스투데이(김승희 본부장), 중도일보(김삼철 본부장) 등 5개 언론사로 구성돼 있다.
수원기자클럽, 이재식 의장 등 4인 4색 ‘맞춤형 공로상’ 시상
수원시의회 권기호·김은경·정종윤 의원이 의정대상 수상을 기념하고 있다. (사진=김삼철)

수원=김삼철 기자 news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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