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국민의힘, 지하철 8호선 연장 ‘추진특위’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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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국민의힘, 지하철 8호선 연장 ‘추진특위’ 출범

-이용호 총괄수석부대표, 특별위원장에 이서영 의원 임명

  • 승인 2026-01-06 10:58
  • 신문게재 2026-01-07 3면
  • 김삼철 기자김삼철 기자
경기도의회 국민의힘, 지하철 8호선 연장 ‘추진특위’ 출범.
경기도의회 국민의힘이 성남시의회 세미나실에서 '지하철 8호선 연장 추진 특별위원회' 출범식을 기념하고 있다.
경기도의회 국민의힘(도의회 국힘)이 6일 '지하철 8호선 연장 추진 특별위원회(추진특위)' 출범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도의회 국힘은 5일 '추진특위'를 출범하고 특별위원장에 이서영(비례) 의원을 임명했다.

이날 경기 성남시의회 세미나실에서 열린 추진특위 출범식에는 이용호 총괄수석부대표와 이서영 특별위원장을 비롯해 이석균 기획수석, 유형진 교육수석 등 국민의힘 소속 도의원들이 다수 참석했다.

'추진특위'는 성남 판교테크노밸리 일대 만성적인 교통 혼잡을 해소하기 위해, 지하철 8호선 판교 연장을 효과적으로 추진하고자 출범했다.

현 8호선 종점인 모란역에서 판교역까지 약 3.78㎞ 구간을 연장하는 이 사업은, 2019년 제1차 경기도 도시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된 이래 성남시의 대표적인 교통망 확충 정책으로 추진돼 왔다.

성남시는 지난 2023년 본 사업 예비타당성조사 진행 철회 이후, 정자동 백현마이스 도시개발사업 실시계획인가 등 '경제성 강화 요소'를 반영해 지난해 12월 국토교통부에 '예타 대상 사업'으로 다시 신청한 상태다.

추진특위는 본 사업의 예타 통과 및 원활한 진행을 위해 ▲시·도·정부 간 협력체계 구축 ▲국토부 승인 확보 전략 수립 ▲전문가 간담회 및 정책지원 방안 연구 등을 추진할 방침이다. 나아가 특별위원회 활동을 바탕으로 '8호선 판교 연장' 사업을 안정적으로 견인해, 성남·판교 일대의 교통난 해결과 수도권 남부 균형발전의 실현을 도모한다는 계획이다.

이용호 총괄수석부대표는 "오늘 출범하는 추진특위가 사업 성공을 위한 쾌속 진행의 돌파구이자 성남 교통 혁명의 든든한 교두보 역할을 하리라 기대한다"며 "'섬세한 경청의 아이콘' 이서영 위원장의 강단 있는 추진력과 주도면밀한 리더십이라면, 우리 특별위원회는 반드시 '8호선 판교 연장의 대역사(大役事)'를 통해 성남 교통의 경쟁력을 높이고 경기도 경제활력을 증진하게 될 것"이라고 역설했다.

이서영 특별위원장은 "우리 특별위원회는 지하철 8호선 판교 연장 사업 추진에 따른 분당 전체 교통 영향 분석 및 개선 방안 마련에 집중하고, 분당 1기 신도시 재건축 대비 교통 혼잡 해결책을 모색해 성남의 정주 여건을 혁신적으로 탈바꿈시킬 것"이라며 "향후 연장 노선 및 다른 역 연계 가능성, 광역교통 개선까지 폭넓게 검토하며 주민 여러분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수원=김삼철 기자 news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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