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신용보증재단, 위상 제고 ‘강소기업’ 인증서 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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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신용보증재단, 위상 제고 ‘강소기업’ 인증서 수여

도내 강소기업 10개사

  • 승인 2026-01-08 16:25
  • 김삼철 기자김삼철 기자
경기신보 강소기업 '인증서 수여식'
경기신용보증재단(경기신보)이 8일 재단 본점에서 '2025년 경기신용보증재단 강소기업' 인증서 수여식을 개최하고, 도내 강소기업 10개사에 인증서 수여를 기념하고 있다.
경기신용보증재단(이사장 시석중, 이하 경기신보)이 8일 위상 제고를 위해 '강소기업'들에게 인증서를 수여한다고 밝혔다.

경기신보는 이날 재단 본점에서 '2025년 경기신용보증재단 강소기업' 인증서 수여식을 개최하고, 도내 강소기업 10개사에 인증서를 수여했다.

이번 수여식은 지난해 12월 30일 발표한 '경기신보 강소기업' 선정의 후속 행사로, 선정 기업의 성과와 가치를 대외적으로 알리고 이를 공유함으로써 도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에 대한 인식을 새롭게 조명하고자 마련됐다.

신보는 '경기신보 강소기업'을 단순한 매출 규모가 아닌, 기업이 축적해 온 경쟁력과 성장 잠재력에 주목해 선정했다. 기술형에는 독자적인 기술력과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성장을 이어온 ㈜소프트제국(대표이사 최명수), ㈜승진기계(대표이사 김영선), ㈜은성화학(대표이사 이경순)이 선정됐다. 혁신형에는 경영과 조직 운영 전반의 변화를 통해 성과를 창출한 ㈜매직큐브(대표이사 김달호), ㈜영원메디칼(대표이사 정영순), ㈜한영(대표이사 윤성보)이 이름을 올렸다.

수출형에는 글로벌 시장에서 제품 경쟁력을 바탕으로 해외 판로를 확대해 온 ㈜미정화학(대표이사 최원열)과 블루스카이(대표 방영란)가 선정됐으며, 소상공인형에는 안정적인 매출 흐름과 지속 가능한 사업 기반을 구축한 ㈜그랑페르(대표이사 이선행)와 애드파워(대표 권순광)가 각각 선정됐다.

이날 행사에는 시석중 이사장을 비롯해 강소기업 대표 및 관계자 등 약 30여 명이 참석했으며, 강소기업 인증 사업 추진 경과 보고를 시작으로 인증기업에 대한 주요 지원 사항 안내, 인증서 수여 순으로 진행됐다.

이 과정에서 선정 기업의 기술 경쟁력과 혁신 노력, 경영 안정화 과정 등이 소개되며, 어려운 경영 환경 속에서도 성장을 이어온 기업들의 사례가 공유됐다.

이어 참석자들은 재단 본점 4층에 조성된 '경기신용보증재단 강소기업 명예의 전당'으로 이동해 제막식에 참석했다. 명예의 전당은 강소기업의 성과와 성장 과정을 기록·공유하는 공간으로, 우수 사례를 축적해 도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성장 스토리를 확산하는 거점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신보는 이번 강소기업 인증을 계기로 기술력과 혁신 역량, 경영 안정성을 갖춘 기업의 성과가 현장과 정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하고, 도내 기업의 성장 가능성과 위상이 보다 폭넓게 공유될 수 있도록 노력할 방침이다.

시석중 이사장은 "이번 강소기업 인증을 통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이 축적해 온 성과와 가치를 널리 공유하고, 이에 대한 인식이 보다 긍정적으로 확산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도내 기업의 성장 과정이 지속적으로 조명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경기신보는 이번에 선정된 강소기업을 대상으로 보증 우대와 정책 연계, 홍보 지원 등 후속 지원을 추진해 선정 기업의 성과가 안정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뒷받침할 계획이다.


경기=김삼철 기자 news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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