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주택도시공사, 조직개편 ‘성과 창출’ 극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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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주택도시공사, 조직개편 ‘성과 창출’ 극대화

-3기신도시, 주택사업 등 범정부 정책의 신속한 추진 위한 조직 체계 정비

  • 승인 2026-01-11 11:09
  • 김삼철 기자김삼철 기자
경기주택도시공사 신사옥 전경.
경기주택도시공사 전경.
경기주택도시공사(GH)가 11일 조직개편을 단행해 성과 창출을 극대화한다고 밝혔다.

GH는 12일 자로 기존 '6본부 34처 101부' 체계를 '6본부 29처 90부'로 재편한 조직개편과 정기인사를 단행한다.

이번 개편의 핵심은 '기능 중심, 현장 중심 조직 혁신'이다. 급변하는 대내외 환경변화에 발맞춰, 범정부 핵심 정책사업인 3기신도시·주택사업 등의 신속한 추진을 통해 정부 정책에 부응하는 한편, 조직 효율화를 통해 재정건전성을 획기적으로 강화하겠다는 포석이다.

이를 위해 ▲도시사업본부(택지·도시개발) ▲주택사업본부(주택건설) ▲임대주택본부(임대주택 공급·운영) 등 주요 기능별 본부 체제로 전환했다. 특히, 신속한 사업 추진과 현장 대응력을 높이기 위해 '4대 권역별 사업단' 체계도 전격 도입했다. 계획부터 보상, 조성, 판매에 이르는 사업 가치사슬(Value Chain)을 동·서·남·북 4개 권역별로 통합 관리하는 현장 중심 경영체계를 구축했다.

아울러 중복 기능 조정과 핵심 사업 전담 조직 신설을 통해 조직 운영의 효율성을 높였다.

김용진 GH 사장은 "이번 조직개편은 핵심 사업 중심으로 역량을 재배치해 주요 정책사업의 조기 성과 창출에 그 목적이 있다"며 이를 통해 "도민 주거 안정과 지역 균형발전에 기여하는 공기업으로 도약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GH의 조직개편은 산업단지, 도시정비, 공공건축 등 기존에 분산되었던 기능을 통합하고, 공간복지·RE100·지분적립형 주택 등 전사 핵심 전략을 전담하는 조직을 신설해 정책 실행력을 강화했다.


경기=김삼철 기자 news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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