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시, 복지단체·입주민·기업 이웃돕기 기탁 이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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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복지단체·입주민·기업 이웃돕기 기탁 이어져

복지단체부터 입주민·기업까지, 새해 나눔 행렬

  • 승인 2026-01-15 10:10
  • 고중선 기자고중선 기자
이웃돕기 성금 기탁
새해를 맞아 공주지역 기관·단체·기업들의 따뜻한 나눔활동이 이어지고 있다. (공주시 제공)
공주시(시장 최원철)는 새해를 맞아 지역 내 복지단체와 공동주택 입주민, 기업의 따뜻한 나눔이 잇따르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지난 14일 시청 상황실에서 공주노인복지시설협의회가 이웃돕기 성금 200만 원을 기탁했다. 전달식에는 조은상 회장(통천포요양센터 대표)을 비롯해 임신덕 총무(더조은주간보호센터 사회복지사), 박세연 분과위원(공주효센터 시설장), 강선빈 분과위원(늘푸른요양원 시설장)이 참석했다.

공주노인복지시설협의회는 공주시 관내 요양시설 등 노인의료복지시설 30곳이 참여해 정보 공유와 노인의료복지 발전을 위해 구성된 단체다. 협의회는 2021년부터 공주의료원과 공공보건의료 협력 협약을 맺고 공주권 지역주민을 위한 보건·의료·복지 서비스의 질을 높이는 데 힘써왔다.

같은 날 공주화성파크드림 입주민 일동도 이웃돕기 성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 전달식에는 이진규 입주자대표와 권혁진 관리소장, 석근봉 시설대리, 유은영 통장을 비롯한 주민들이 참석했다.

공주화성파크드림 입주민들은 연말연시 지역 이웃과 정을 나누고자 자발적으로 성금을 마련했으며, 지난해 4월 영남지역 산불 피해 당시에도 복구 성금 200만 원을 기탁하는 등 꾸준히 나눔을 실천해 오고 있다.

이어 금강이앤지(대표 이숙현)가 이웃돕기 성금 300만 원을 지정 기탁했다. 전달식에는 이숙현 대표와 이은찬 상무를 비롯해 이미경 청소년문화센터 관장, 김성희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센터장, 김민정 꿈창작소 관장, 한송이 팀장이 참석했다.

금강이앤지는 LG전자 관급자재 업체로, 이번 기탁금은 공주시청소년문화센터와 청소년상담복지센터, 꿈창작소에 각각 100만 원씩 전달돼 청소년 지원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최원철 시장은 "새해를 맞아 각계각층에서 보내주신 따뜻한 관심과 나눔이 지역사회를 더욱 든든하게 하고 있다"며 "기탁해 주신 성금은 투명하고 공정하게 사용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희망으로 전해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공주=고중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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