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준 수원시장, 김민석 국무총리 ‘수원 군공항 이전 등 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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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준 수원시장, 김민석 국무총리 ‘수원 군공항 이전 등 건의

수원시 3가지 핵심 현안 담긴 건의문 전달

  • 승인 2026-01-18 10:28
  • 김삼철 기자김삼철 기자
이재준 수원시장, 김민석 국무총리 건의문 전달
이재준 수원시장이 수원컨벤션센터를 찾은 김민석 국무총리를 만나 수원시 핵심 현안을 담은 건의문 전달을 기념하고 있다.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이 18일 김민석 국무총리를 만나 '수원 군공항 이전 및 수원경제자유구역 지정등을 건의했다고 밝혔다

이재준 수원시장은 16일 김민석 국무총리에게 수원의 미래 성장 기반 구축을 위한 핵심 현안이 실현될 수 있도록 정부 차원에서 적극적으로 지원해 달라고 건의했다.

이재준 시장은 이날 수원컨벤션센터를 찾은 김민석 총리를 만나 ▲수원 군공항 이전으로 '민·군 통합, 경제국제공항' 국가전략 사업 추진 ▲국가 첨단산업 연구특구, 수원경제자유구역(K-실리콘밸리) 지정 ▲정조대왕능행차 국가대표 K-축제 지정·K-컬처로드 집중 육성 등 수원시 핵심 현안을 담은 건의문을 전달하고, 정부의 전폭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민·군 통합, 경제국제공항' 국가전략사업은 국무총리실 산하 '수원 군공항 이전 갈등조정협의체' 구성·운영, 수도권 주택 공급, 광역 교통망 확충을 연계해 종합적으로 추진할 것을 건의했다.

'국가 첨단산업 연구특구, 수원 경제자유구역 지정'과 관련해 수원경제자유구역은 '연구는 수원에서, 제조는 지방에서'라는 국가 균형발전 모델을 실현할 수 있는 최적지라고 설명하며 수원경제자유구역이 지정되도록 정부가 지원해달라고 요청했다.

또 정조대왕 능행차가 글로벌 축제로 발전할 수 있도록 '국가대표 K-축제'로 지정하고, 국가 재정을 지원해 달라고 건의했다.

이재준 시장은 "세 가지 제안은 수원이 국가 전략의 한 축으로 책임을 다하겠다는 의지이기도 하다"며 "대한민국이 성장하고, 도약하는 데 수원이 함께 뛰겠다"고 강조했다.


수원=김삼철 기자 news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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