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과원 ‘2026년 중소·벤처기업 지원시책’ 합동설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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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과원 ‘2026년 중소·벤처기업 지원시책’ 합동설명회

-22일 경과원 경기홀서 개최
-"기업 생애 전 주기 아우르는 정책 정보 통해 든든한 버팀목이 될 것"

  • 승인 2026-01-18 10:28
  • 김삼철 기자김삼철 기자
2026 경과원 지원시책 설명회 포스터
2026 경과원 지원시책 설명회 포스터.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하 경과원)이 18일 핵심지원정책 안내를 위해 '2026년 중소 및 벤처기업 지원시책' 합동설명회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경기도와 경과원은 22일 오후 2시 수원 경과원 경기홀에서 '2026년 중소·벤처기업 지원시책 합동설명회'를 열고 경기도의 주요 기업지원 정책과 활용 방안을 종합적으로 안내한다.

이번 설명회는 도내 중소·벤처기업이 새해 달라진 정책 환경을 이해하고 연초 사업계획 수립에 필요한 지원사업 정보를 체계적으로 파악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설명회에는 경기도와 경과원을 비롯해 경기지방중소벤처기업청,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기술보증기금, 신용보증기금, 경기신용보증재단, 경기테크노파크, 코트라(KOTRA) 등 총 9개 유관기관이 참여한다.

각 기관은 2026년 중점 추진 정책과 기관별 핵심 지원사업을 소개한다. 기업은 기관별 지원 내용과 신청 절차를 비교해 확인할 수 있다. 다양한 업종과 성장 단계의 기업이 참여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행사는 기업 수요가 높은 분야를 중심으로 수출 및 판로 지원, 연구개발 지원, 정책자금 및 금융지원 등 세 개 분야로 나뉘어 진행된다.

수출 및 판로 지원 세션에서는 해외시장 진출 전략과 온라인 판로개척 지원사업을 안내한다. 연구개발 지원 세션에서는 정부 연구개발 과제 신청 요령과 기술사업화 지원 정책을 소개한다. 정책자금 및 금융지원 세션에서는 중소·벤처기업의 자금 부담 완화를 위한 정책자금과 보증 프로그램을 설명한다. 각 세션은 기업 실무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내용 중심으로 운영된다.

특히 이번 설명회에서는 인공지능(AI)과 반도체 등 신산업 분야 지원 확대 방안을 중점적으로 다룬다. 글로벌 공급망 재편에 대응하기 위한 수출 지원 정책과 해외 진출 전략도 함께 소개한다. 스타트업을 위한 전용 자금 신설과 기술 기반 기업의 성장 단계별 지원 방향도 공유한다.

행사장 로비에는 기관별 상담부스를 운영한다. 자금 조달, 연구개발 과제 신청, 수출 인증, 해외 진출 등 분야별 1대1 상담을 제공한다. 기업은 현장에서 바로 궁금한 사항을 상담받을 수 있다. 기관 담당자와 직접 소통하며 기업 상황에 맞는 지원 방향을 안내받는다. 정책 설명과 상담을 동시에 받을 수 있도록 구성했다.

현장 방문이 어려운 기업인들을 위해 경과원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한 실시간 생중계도 병행한다. 설명회 관련 자료는 경기기업비서 홈페이지를 통해 제공한다. 이를 통해 시간과 공간의 제약 없이 정책 정보를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경과원은 이번 합동설명회 이후에도 정보 접근성이 낮은 기업들을 위해 오는 15일부터 도내 30개 지역을 순회하는 '찾아가는 설명회'를 이어갈 계획이다. 산업단지와 경제단체 회원사를 대상으로 한 간담회도 수시로 열어 정책의 사각지대를 해소해 나갈 계획이다.

김현곤 경과원장은 "이번 설명회는 창업부터 정책자금, 기술 개발, 혁신, 판로 개척, 수출에 이르는 기업 생애 전 주기 지원시책 정보를 한자리에서 확인할 수 있는 자리"라며 "경과원은 올해에도 체감도 높은 기업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참가를 희망하는 기업은 홍보 포스터에 게재된 QR코드나 경기기업비서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선착순 200명에게는 2026년 기업지원 시책 자료집이 제공된다.


경기=김삼철 기자 news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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