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원, 재기지원 ‘새출발기금’ 맞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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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원, 재기지원 ‘새출발기금’ 맞손

-‘경기도 소상공인 새출발 재기지원’ 사업 공동 추진.

  • 승인 2026-01-18 10:31
  • 김삼철 기자김삼철 기자
경상원, 재기지원 ‘새출발기금’ 맞손
경상원이 한국자산관리공사 캠코양재타워에서 경기도 소상공인·자영업자의 재기 지원을 위해 새출발기금과 업무협약 체결을 기념하고 있다.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이하 경상원)이 18일 재기지원을 위해 '소상공인자영업자새출발기금㈜(새출발기금)'과 맞손을 잡았다고 밝혔다.

경상원은 경기도 소상공인·자영업자의 재기 지원을 위해 새출발기금과 16일 한국자산관리공사 캠코양재타워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소상공인·자영업자의 안정적인 사업 운영과 폐업자의 신속한 재기 지원을 위한 것으로, 양 기관은 ▲경기도 소상공인·자영업자 지원사업 공동 발굴 ▲새출발기금 제도 홍보 ▲소상공인의 신용회복 및 사회·경제적 복지 향상 지원 등에 협력할 예정이다.

또한 경상원은 새출발기금 10억 원을 투입해 '2026년 경기도 소상공인 새출발 재기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사업에 따라 도내 약 370개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재기장려금(폐업 소상공인), 경영환경 개선, 판로개척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경상원 김민철 원장은 "이번 협약은 금리 부담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이 다시 일어설 수 있도록 공공기관이 힘을 모은 의미 있는 협력"이라며 "경상원은 도내 소상공인의 재기와 자립을 위해 현장 중심의 지원을 강화하고 실질적인 경제 회복 기반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새출발기금은 코로나19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자영업자·소상공인들의 금융부담 경감을 위해 지난 2022년 출범한 기관으로, 한국자산관리공사가 전담 운영한다.


안양=김삼철 기자 news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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