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의회, 10일간의 대장정 ‘제299회 임시회’ 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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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의회, 10일간의 대장정 ‘제299회 임시회’ 개회

  • 승인 2026-01-19 16:12
  • 김삼철 기자김삼철 기자
오산시의회, 10일간의 대장정 ‘제299회 임시회’ 개회
오산시의회 이상복 의장이 19일 본회의장에서 제299회 임시회 개회를 선언하고 있다.
오산시의회가 19일 10일간의 대장정을 열며 '제299회 임시회'를 개회한다고 밝혔다.

시의회는 이날 본회의장에서 제299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의정활동에 돌입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조례·규칙안 14건 ▲동의안 6건 ▲보고 1건 ▲기타 1건 등 모두 22건의 안건을 심도 있게 심사할 예정이다.

임시회 첫날 열리는 제1차 본회의에서는 조례심사특별위원회 구성과 위원 선임을 진행했다. 이후 조례심사특별위원회와 소관 상임위별 심사를 통해 시민 안전과 복지 증진을 위한 논의를 이어갈 예정이다.

특히 이번 회기에는 ▲오산시 도로와 다른 시설의 연결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상복 의원) ▲오산시 통학길 동행도우미 지원에 관한 조례안(성길용 의원) ▲오산시 지방보조금 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전도현 의원) ▲오산시 디지털성범죄 방지 및 피해자 보호·지원에 관한 조례안(송진영 의원) ▲오산시 마약류 및 유해약물의 오남용 예방에 관한 조례안(조미선 의원) ▲오산시 자치법규 입법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전예슬 의원) 등이 포함돼 있어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이끌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세교지구 내 시립어린이집 3개소(파라곤, 호반써밋, 금강펜테리움)와 함께자람센터 3개소의 민간위탁 동의안이 상정돼 지역 내 보육 인프라가 한층 강화될 전망이다.

이상복 의장은 "이번 임시회는 시민의 안전과 건강을 지키고, 아이 키우기 좋은 오산을 만들기 위한 중요한 의정활동의 장이 될 것"이라며, "오산시의회는 언제나 시민의 눈높이에서 정책을 바라보고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오산시의회는 임시회 개회에 앞서 최철민 오산남성의용소방대장을 오산시의회 명예의장으로 위촉했다.

최 대장은 "현장에서 함께 뛰어온 의용소방대 동료 대원들과 지역 안전을 위해 애써주신 모든 분들을 대신한 상이라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오산이 안전하고 따뜻한 도시가 되도록 봉사를 꾸준히 이어가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제299회 임시회는 28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폐회 예정이다.


오산=김삼철 기자 news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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