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시, 의당면 생활SOC 복합센터 건립… 정주여건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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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의당면 생활SOC 복합센터 건립… 정주여건 개선

주민 생활편의 증진과 공동체 회복… 복합센터·마을만들기 동시 추진

  • 승인 2026-01-30 12:08
  • 고중선 기자고중선 기자
의당면 시민과의 대화 사진 (3)
최원철 공주시장이 29일 의당면 주민과의 대화에서 생활SOC 복합센터 건립에 대해 설명하고 주민 의견을 청취했다. (공주시 제공)
공주시(시장 최원철)는 의당면의 정주여건을 개선하고 생활서비스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의당면 생활SOC 복합센터 건립과 오인리·가산리 마을만들기 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시는 29일 의당농협 2층 회의실에서 열린 시민과의 대화 자리에서 지역의 주요 사업의 추진 배경과 진행 과정, 향후 계획을 시민들에게 설명하고 주민 의견을 청취했다.

의당면 생활SOC 복합센터 건립 사업은 공주시 의당면 청룡리 일원에 생활SOC복합센터(지하 1층·지상 2층, 2,290.76㎡)를 신축하고, 문화복지 프로그램과 역량강화 프로그램 운영 기반을 마련하는 내용이다.

총사업비는 133억 900만원으로, 시는 농식품부 기본계획(변경) 승인 등을 거쳐 2025년 9월 시행계획 승인·고시를 완료했으며, 2025년 12월 공사에 착공했다. 준공은 2027년 6월을 목표로 하고 있다.

오인리 마을만들기사업은 농촌지역 기초생활 수준을 높이고 마을 활력과 특화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사업으로, 2022년부터 2026년까지 5년간 총 7억원을 투입한다.

마을회관 신축을 통한 노(老)치원 조성 등 기초생활기반 확충과 갈등예방 교육, 사회적협동조합 양성과정 등 역량강화 사업을 추진하며, 지난 2024년 12월 기초생활 기반확충사업에 착공해 오는 3월 사업 완료를 계획하고 있다.

가산리 마을만들기사업은 2025년부터 2027년까지 3년간 총 2억원 규모로 추진된다.

명가명주·가산 강정만들기·가산 식단표·가산 경관 만들기 등 마을자원 기반 사업과, 마을회관을 중심으로 주민이 함께 참여하는 문화·복지프로그램 운영을 병행해 주민공동체 활성화를 도모한다.

시는 이달 중 기본 및 시행계획 수립을 마무리하고 3월부터 주민역량강화사업을 추진할 방침이며, 2027년 12월 사업 완료를 목표로 하고 있다.

한편, 이날 시민과의 대화에서는 의당면 현안으로 청룡1리 경로당 앞 교통안전시설 설치와 정안면 오인교 주변 퇴적토 준설 등이 논의됐다.

최원철 시장은 "의당면 생활SOC 복합센터 건립을 차질 없이 추진해 주민들이 가까운 곳에서 문화·복지 서비스를 누릴 수 있는 생활 기반을 확충하겠다"며 "오인리와 가산리 마을만들기사업도 주민 주도의 공동체 역량을 키우는 방향으로 지원해 의당면 전반의 정주여건 개선과 지역 활력 회복으로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공주=고중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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