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시 농업회사법인·지역기업, 이웃돕기 성금 기탁 잇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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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농업회사법인·지역기업, 이웃돕기 성금 기탁 잇따라

전통식품 여성기업부터 전기통신업체까지, 따뜻한 나눔 실천

  • 승인 2026-02-04 09:36
  • 수정 2026-02-04 10:04
  • 고중선 기자고중선 기자
이웃돕기 성금 기탁 사진
공드림(주)와 (주)태영전기통신이 3일 공주시청을 찾아 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했다. (사진=공주시 제공)
공주시(시장 최원철)는 지역 내 농업회사법인과 기업의 이웃사랑 실천이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3일 시청 상황실에서 농업회사법인 공드림㈜ 이희경 대표와 김기옥 생산이사 등 관계자 4명이 이웃돕기 성금 100만 원을 전달했다.

농업회사법인 공드림㈜은 의당면에 소재한 5년 차 여성기업으로, 이사 8명이 뜻을 모아 전통음식 계승과 농촌 농업 활성화를 목표로 운영되고 있다.

특히 알밤청국장과 알밤고추장 청태구이 등 지역 특색을 살린 전통 장류를 개발해 온라인과 로컬푸드 매장을 통해 판매하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으로도 선정된 바 있다.

같은 날 ㈜태영전기통신 김재원 이사도 이웃돕기 성금 500만 원을 기탁했다.

공주시 금흥동에 위치한 ㈜태영전기통신은 전기 및 소방 시설공사업을 주력으로 하는 지역 업체로, 김재원 이사는 평소 한부모 가정을 지원하는 사단법인 엄마의공간과 범죄피해자 지원기관 등 다양한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최원철 시장은 "지역 곳곳에서 이어지는 따뜻한 기부가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되고 있다"며 "기탁해 주신 소중한 성금은 꼭 필요한 곳에 투명하고 공정하게 사용해 시민 모두가 체감할 수 있는 나눔으로 이어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공주=고중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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