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대 미래금융 인재 양성... '금융권 취업 전략 강화'

  • 전국
  • 부산/영남

부산대 미래금융 인재 양성... '금융권 취업 전략 강화'

재학생 50명 대상 실전 교육
KRX·예탁원 등 주요 기업 견학
모의면접·전문가 컨설팅 제공
금융권 취업 및 지역 정주 강화

  • 승인 2026-02-05 08:24
  • 김성욱 기자김성욱 기자
260205-046-(센터)
부산대 미래금융 인재 양성 캠프(BIFC센터)./부산대 제공
부산대학교가 제조업과 금융 등 지역 핵심 산업 전반에서 요구되는 실무형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이공계와 인문사회 계열을 아우르는 현장 중심 교육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부산대 RISE사업단은 금융 현장에서 필요한 실무 역량을 갖춘 인재 양성을 위해 '미래금융 핵심 인재 양성 프로그램: 금융권 실전 전략' 캠프를 4일과 5일 이틀간 지역 금융권 기업과 BIFC센터에서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교내 재학생 50명을 선발해 금융권 취업을 희망하는 학생들에게 현장 중심의 실질적인 진로 및 취업 역량 강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캠프 프로그램은 △지역 금융권 기업 견학(KRX, 예탁결제원, 기술보증기금, 한국은행 부산본부, 부산은행) △직무 이해 특강 △금융권 취업 올인원 모의면접 등으로 알차게 운영됐다.

참여 학생들은 모교 선배 재직자를 포함한 금융권 실무자들과 직접 소통하며 현장에서 요구되는 역량과 업무 환경을 생생하게 체감했다. 이를 통해 막연했던 진로 계획을 구체적인 취업 전략으로 정리하는 소중한 기회를 가졌다.

특히 이번 캠프에는 이력서 및 면접 코칭, 스피치와 이미지 메이킹 전문가들이 대거 참여해 소그룹 및 개인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했다. 이러한 밀착형 교육 방식은 학생들의 자발적 참여와 몰입도를 높여 교육 효과를 극대화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박상후 부산대 RISE사업단장(대외·전략부총장)은 "금융업은 청년층이 선호하는 양질의 일자리로 취업으로 연결되면 지역 정주를 강화할 수 있다"며 "해양금융 등 부산에 특화된 금융산업 성장에 필요한 핵심 인재 양성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과 연계해 시너지 효과를 창출하겠다"고 말했다.

부산대 RISE사업단은 앞으로도 지역 금융산업 인재 육성을 위해 금융 전문교육 프로그램 지원과 학습동아리 지원 등 학생들의 취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부산=김성욱 기자 attainuk0518@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천리포수목원, 꽃무릇 개화 시작…추석 절정 맞아
  2. 태안군, 체험형 축제로 빛난 '안면도 백사장 대하축제' 성료
  3. 타임월드 매각 검토에 고용 불안…노조 “안정 보장하라”
  4. 대전 한전 전력연구원 ESS 화재…배터리팩 28개 전소
  5. 한화, 1R서 설악고 민주홍 지명…학교 첫 1라운더
  1. 세종 행정수도법, 여·야 대립에 11월 막판 논의로 밀리나
  2. [기고] 홍성관광의 새로운 길-천년 홍주에 맛을 입히다
  3. 농협중앙회 대전지역본부-고향주부모임 대전지회, 미혼모 쉼터에 추석 농산물 나눔
  4. 대전시체육회, 학교스포츠클럽 플라잉디스크대회 '성료'
  5. KT&G '2026 한국IR대상' 최우수상

헤드라인 뉴스


반도체 3대 메가프로젝트 성공 열쇠…"국가 반도체연구소 대전에"

반도체 3대 메가프로젝트 성공 열쇠…"국가 반도체연구소 대전에"

이재명 정부가 반도체를 3대 메가프로젝트로 내세우며 생산 거점 확대에 나선 가운데, 이를 뒷받침할 국가 차원의 연구·실증 거점 구축이 시급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메모리 반도체의 경쟁력을 이어가는 동시에 차세대 분야의 기술력을 확보하려면 전국에 분산된 산·학·연 연구 역량을 결집할 '국가 반도체 연구소'가 필요하다는 것이다. 특히 대전이 출연연과 대학, 기업 등 풍부한 연구개발 인프라를 갖춘 만큼 개방형 300㎜ 공공팹을 기반으로 한 국가 반도체 연구개발(R&D) 거점의 적지라는 데도 목소리가 모였다. 22일 중도일보 취재결과, 이..

추석연휴 왜 일부 고속도로 기름값만 100원 인하하죠? 대전 주유업계 `불만`
추석연휴 왜 일부 고속도로 기름값만 100원 인하하죠? 대전 주유업계 '불만'

정부가 추석 연휴 기간 한국도로공사가 관리하는 고속도로 주유소의 기름값을 리터당 100원 내리기로 하면서 대전지역 주유업계의 불만이 커지고 있다. 귀성·귀경객의 유류비 부담을 덜겠다는 취지에는 공감하지만, 공기업 재원을 일부 고속도로 주유소에만 투입하면 일반 영세 자영주유소는 가격 경쟁에서 밀릴 수밖에 없다는 이유에서다. 22일 지역 주유업계 등에 따르면, 정부는 추석 연휴인 24~27일 나흘간 한국도로공사가 관리하는 재정고속도로 주유소 226곳의 휘발유와 경유 판매가격을 지난 17일보다 리터당 100원씩 낮추기로 했다. 할인에 필..

최초 공개! 한층 업그레이드 된 아미타이거 플러스 살짝 공개합니다
최초 공개! 한층 업그레이드 된 아미타이거 플러스 살짝 공개합니다

미래의 전장! 한층 업그레이드 된 아미타이거가 오는 국군의 날 '2026 지상군 페스티벌' 현장에서 공개합니다. 육군이 'Army TIGER+(아미타이거 플러스)'를 본 행사에 앞서 살짝 공개 했습니다. 지난 22일 충남 계룡시에 위치한 계룡대 활주로에서 '2026 지상군 페스티벌' 현장 공개가 있었습니다. 이날 현장에는 아미타이거를 비롯해 19종 57대의 복합 전투체계가 참가하는 제병합동 훈련을 선보였습니다. 미리보는 지상군 페스티벌 아미타이거의 훈련 모습을 살짝 공개합니다. 금상진 기자미래의 전장! 한층 업그레이드 된 아미타이거..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풍요롭고 즐거운 추석 명절 되세요’ ‘풍요롭고 즐거운 추석 명절 되세요’

  • 귀성객 맞이 서대전역 방역 ‘꼼꼼하게’ 귀성객 맞이 서대전역 방역 ‘꼼꼼하게’

  • 추석맞이 우수 농·특산물 직거래 큰장터 추석맞이 우수 농·특산물 직거래 큰장터

  • ‘지방의회법 제정을 촉구한다’ ‘지방의회법 제정을 촉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