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 소상공인 특례보증 확대 시행…72억 원 규모 금융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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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소상공인 특례보증 확대 시행…72억 원 규모 금융지원

하나은행·충남신용보증재단과 손잡고 지역 소상공인 금융안전망 강화

  • 승인 2026-02-06 15:00
  • 수정 2026-02-07 06:43
  • 박승군 기자박승군 기자
사본 - (사진1)소상공인 특례보증 금융지원 업무협약식2
당진시는 6일 소상공인 특례보증 금융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당진시청 제공)


당진시(시장 오성환)는 2월 6일 당진시청 접견실에서 오성환 당진시장과 함종덕 하나은행 충남북영업본부 지역대표·조소행 충남신용보증재단 이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소상공인 특례보증 금융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경기침체와 고금리 기조가 장기화하는 상황에서 신용등급이 낮거나 담보력이 부족해 자금 조달에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에게 안정적인 금융지원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

협약에 따라 시와 하나은행은 각각 3억 원씩 총 6억 원을 공동 출연하며 충남신용보증재단은 이를 기반으로 출연금의 12배에 해당하는 총 72억 원 규모의 특례보증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소상공인들은 상대적으로 낮은 금리로 운영자금 및 경영안정자금을 지원받을 수 있다.

앞서 시는 지난해 1월에도 7억 원을 출연해 총 84억 원 규모의 특례보증자금을 지원한 바 있으며 이번 추가 협약을 통해 금융지원 규모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소상공인 지원에 힘을 쏟고 있다.

오성환 당진시장은 "경기 침체와 고금리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분들께 이번 특례보증 확대가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소상공인의 경쟁력과 자생력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정책과 지원책을 지속해서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당진=박승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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