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 충남도지사기 역전경주 사상 첫 우승 쾌거

  • 충청
  • 당진시

당진시, 충남도지사기 역전경주 사상 첫 우승 쾌거

제78회 충청남도민체전 서막 알리며 종합우승 향한 힘찬 첫걸음

  • 승인 2026-02-27 06:47
  • 박승군 기자박승군 기자
사본 - (사진2)역전경주대회 시상식
당진시는 26일 충청남도지사기 시군 대항 역전경주 대회에서 사상 첫 우승을 차지했다.(당진시청 제공)


당진시(시장 오성환)는 2월 26일 석문면 달맞이공원(석문산단 내) 일원에서 개최한 3·1절 기념 제54회 충청남도지사기 시군 대항 역전경주 대회에서 사상 첫 우승을 차지하는 쾌거를 이뤘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올해 충남 최대의 스포츠 축제인 제78회 충청남도민체육대회의 시작을 알리는 의미 있는 대회로 도내 15개 시군 선수단 및 관계자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각 시군 대표 선수들은 추운 날씨에서도 지역의 명예를 걸고 힘찬 경기를 펼쳤고 이날 오후 열린 시상식에서는 당진시가 지난 대회 준우승의 아쉬움을 딛고 종목 사상 첫 우승을 차지하며 54년 만에 역사적인 순간을 맞았다.

그동안 시를 대표해 묵묵히 훈련에 임해온 선수단의 땀과 노력이 값진 결실로 이어졌다는 평가다.

오성환 당진시장은 시상식에서 선수단 한 명 한 명을 격려하며 "추운 날씨에도 끝까지 최선을 다해 준 선수 여러분이 당진의 자랑"이라며 "이번 우승은 단순한 성적을 넘어 제78회 충청남도민체육대회의 성공 개최와 종합우승을 향한 희망의 신호탄"이라고 말했다.

이어 "오늘의 값진 우승을 토대로 18만 시민의 염원인 도민체전 사상 첫 종합우승을 이뤄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시가 하나돼 준비하고 14개 읍면동 체육인과 시민 모두가 힘을 모아달라"고 당부했다.

시는 앞으로도 안전하고 내실 있는 대회 준비를 통해 성공적인 도민체전 개최는 물론, 종합우승이라는 목표 달성을 위해 모든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한편, 제78회 충청남도민체육대회는 9월 3일~6일까지 4일간 당진시 일원에서 개최한다. 당진=박승군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당진푸르지오3차 입주민, 투기꾼 탓에 추가 분담금 위기 맞자 '어깨띠' 매고 거리로
  2. 공주 페스티벌 화려한 피날레.. 공주 야간관광 새로운 장 열었다
  3. 타임월드 매각 검토에 둔산 상권 촉각…백화점 유지 변수
  4. 행정수도 온통대전 충청 밥상머리 민심 관통 전망
  5. 차례상 차리기 배우는 어린이들
  1. 대전시 지역 첫 방산 소부장 특화단지... 'AX 클러스터' 시정동력 탄력
  2. 최재근 일자리진흥원장과 전용석 대전신보재단 이사장 각각 임명
  3. 한기대 생활관, 2026학년도 '관생의 밤' 성료
  4. 천안시, 청년층 '에이즈 예방·인식 캠페인' 나서
  5. 상명대, AI가 여는 콘텐츠의 미래…'충남 뉴콘텐츠 아카데미 특강' 성료

헤드라인 뉴스


"마통 금리가 왜 이래"... 만기 연장 금융소비자 높은 금리에 화들짝

"마통 금리가 왜 이래"... 만기 연장 금융소비자 높은 금리에 화들짝

마이너스통장 만기를 연장한 금융소비자들이 많게는 두 배 이상 오른 금리에 볼멘소리가 터져 나오고 있다. 20일 은행연합회에 따르면 7월 말 기준 주요 시중은행인 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은행의 신용점수 901~950점 차주에게 적용한 신용한도대출(마이너스통장) 금리는 연 4.66~5.37%를 기록했다. 신용점수 951~1000점의 최고 신용등급 차주에게 적용하는 마이너스통장 금리도 연 4.51~5.28%로 5%를 넘어서기도 했다. 전체 신용등급에서 평균 금리는 KB국민은행이 연 4.59%, 농협은행 4.93%를 제외하면 대부..

[2027 수시로 간다-대학의 색, 미래의 선택] 첫 학기 등록금 ‘0원’…대덕대, 진로 선택의 폭 넓힌다
[2027 수시로 간다-대학의 색, 미래의 선택] 첫 학기 등록금 ‘0원’…대덕대, 진로 선택의 폭 넓힌다

2027학년도 대학 수시모집 원서접수가 9월 7일 시작됐다. 일반대와 함께 전문대도 수시 1차 원서접수에 들어가 9월 30일까지 지원자를 받는다. 전문대는 전공교육과 현장실습을 연계해 비교적 짧은 기간에 산업 현장에서 필요한 직무역량을 기르는 데 초점을 둔다. 간호·보건과 반도체·인공지능(AI), 국방, 조리·제과제빵, 뷰티·반려동물, 문화콘텐츠 등 학과에 따라 교육과정과 자격 취득, 졸업 후 진로도 뚜렷하게 나뉜다. 중도일보는 2027학년도 수시모집을 진행하는 대전지역 전문대의 특성화 분야와 현장 중심 교육, 취업 경쟁력을 차례로..

2026 추석 차례상 19만 6630원… 지난해보다 1.5% 줄었다
2026 추석 차례상 19만 6630원… 지난해보다 1.5% 줄었다

2026년 추석 차례상 차림 비용이 지난해보다 1.5% 내려 평균 19만 6630원으로 조사됐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홍문표)는 추석을 1주일 앞둔 지난 18일 전국 22개 지역의 전통시장 17곳과 대형유통업체 36곳에서 가격을 조사했다. 조사 대상은 4인 가족 차례상에 필요한 채소·과일·축산물 등 8개 부류 24개 품목이다. 결과를 보면, 평균 차림 비용은 지난해 추석 1주 전보다 1.5% 낮았다. 추석을 코앞에 두고 대규모 할인 행사가 이어진 영향이다. 부류별로는 축산물이 지난해보다 2.5% 올랐다. 반면 과일류는..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차례상 차리기 배우는 어린이들 차례상 차리기 배우는 어린이들

  • ‘사랑의 송편 나눔’…명절 꾸러미 한가득 ‘사랑의 송편 나눔’…명절 꾸러미 한가득

  • 대전 동부소방서, 추석 앞 화재안전 점검 대전 동부소방서, 추석 앞 화재안전 점검

  • ‘대한민국의 情을 보냅니다’ ‘대한민국의 情을 보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