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군, '동강 영월 더 웰타운' 조성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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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군, '동강 영월 더 웰타운' 조성 본격화

덕포리 지역활력타운 건축 배치 확정
주택·체육·커뮤니티시설 갖춘 정주형 단지 조성

  • 승인 2026-03-08 13:23
  • 신문게재 2026-03-09 5면
  • 이정학 기자이정학 기자
영월군이 덕포리 지역활력타운 조성사업 '동강 영월 더 웰타운'의 건축 배치계획을 확정하고 단지 지형과 건축물 배치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입체모형 제작에 나선다.

군 지역개발실에 따르면 이번 모형 제작은 사업의 전체 공간 구성과 건축물 배치 계획을 시각적으로 구현해 사업 이해도를 높이고 향후 사업 추진 과정에서 공간 계획상의 문제점을 사전에 검토하기 위해 추진된다.

'동강 영월 더 웰타운'은 국토교통부가 주관하는 다부처 공동지원 공모사업으로, 영월읍 덕포리 일원에 총사업비 297억 원을 투입해 2028년까지 조성될 계획이다.

사업 대상지는 구 정양 철도부지와 하천 제내지 유휴공간으로, 이를 정비·활용해 주거와 생활 인프라를 결합한 정주형 복합단지가 들어설 예정이다.

주요 사업 내용으로는 단독주택용지 40필지 조성과 공공임대주택 20호 건립이 추진되며, 수영장을 포함한 체육·커뮤니티센터 건립도 함께 진행된다. 또한 단지 접근성과 생활 편의를 높이기 위해 도로 및 기반시설 확충, 전선 지중화 사업도 병행 추진된다.

제작되는 입체모형은 사업 홍보와 주민설명회, 각종 보고회 및 전시 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며, 향후 커뮤니티센터 건립 이후에는 전시 자료로 활용해 주민들의 이해와 공감대를 높이는 역할도 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태훈 영월군 지역개발팀장은 "단지 모형 제작은 사업 홍보뿐 아니라 공간 배치와 시설 계획을 보다 면밀히 검토할 수 있는 중요한 자료가 될 것"이라며 "향후 주민들이 사업 내용을 쉽게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도록 다양한 방식으로 활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영월=이정학 기자 hak4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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