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군, 필리핀 두마게티시 공무원 K2H 초청 연수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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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군, 필리핀 두마게티시 공무원 K2H 초청 연수 추진

두마테티시 공무원 1명 초청해 10개월간 연수

  • 승인 2026-03-09 09:57
  • 이영복 기자이영복 기자
영동군은 국외 자매도시인 필리핀 두마게티시 공무원 1명을 대상으로 「외국 지방공무원 초청 연수사업(K2H)」을 추진한다고 9일 밝혔다.

K2H 프로그램은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가 주관하는 국제교류 사업이다.

영동군은 6개월의 기본 연수에 4개월의 자체 연수를 추가해 총 10개월간(2월 27일~12월 26일) 연수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연수에 참여하는 필리핀 두마게티시 지역사회 협력담당관 펠리페 마리아노 레몰로(Felipe Mariano Remollo) 씨는 2024년과 2025년에 이어 올해 세 번째 영동군 K2H 연수에 참여하게 된다.

그간 영동군과 두마게티시 간 가교 역할을 수행하며 특히 외국인 계절근로자 운영 지원에 크게 기여해 왔다. 레몰로 씨는 "두마게티시 계절근로자들이 한국에서 안정적으로 근무하고 있으며, 매년 참여 인원이 증가하고 있어 매우 뜻깊다"며 "올해 279명의 계절근로자가 한국 생활에 잘 적응하고 목표를 달성한 뒤 안전하게 귀국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영동군은 올해 필리핀 두마게티시 계절근로자를 포함해 농가형 282명, 다문화형 396명, 공공형 30명 등 총 708명의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도입할 계획이다. 특히 올해는 국외 우호도시 몽골 칭겔테이구의 근로자 1명, 몽골 사인샨드시의 근로자 2명을 시범 운영할 예정이다. 영동=이영복 기자

1. 영동군, 필리핀 두마게티시 공무원
정영철 영동군수가 K2H 연수생 레몰로씨(사진 오른쪽)에게 명예임용장을 수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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