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동 리더 대상 의료·요양 통합돌봄 설명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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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동 리더 대상 의료·요양 통합돌봄 설명회 개최

동 행정복지센터 중심 지역돌봄 체계 구축 본격화

  • 승인 2026-03-23 17:25
  • 이상문 기자이상문 기자
1. 동 리더 대상 의료·요양 통합돌봄 설명회 개최 2
대전시는 23일 시청에서 동장,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 등 300여 명을 대상으로 '동 리더 대상 의료·요양 통합돌봄 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사진제공은 대전시
대전시는 23일 시청에서 동장,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 등 300여 명을 대상으로 '동 리더 대상 의료·요양 통합돌봄 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설명회는 올해 3월 27일부터 전국적으로 시행되는 '의료·요양 등 지역 돌봄의 통합지원에 관한 법률'에 대비해, 지역사회의 이해를 높이고 통합돌봄 체계 구축을 위한 협력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통합돌봄은 돌봄이 필요한 65세 이상 노인과 심한 장애인이 기존 거주지에서 의료·요양·돌봄 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제공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지역 중심 돌봄 정책이다. 특히 동 행정복지센터는 지역 주민과 가장 가까운 행정기관으로서 돌봄 대상자를 발굴하고 지역 자원을 연계하는 통합돌봄 체계의 핵심 역할을 맡게 된다. 이에 시는 동 단위 행정과 지역 리더들의 정책 이해도를 높이고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이번 설명회를 준비했다.

시는 2023년부터 의료·요양·돌봄 통합지원 정부 시범사업에 참여해 현재 5개 자치구가 모두 참여하는 등 본 사업을 선도적으로 준비해 왔다. 이와 함께 정부 정책과 별도로 대전형 지역사회통합돌봄 사업을 추진해 방문의료, 일상돌봄, 스마트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의료기관·복지기관 등 다양한 지역 자원과의 협력체계를 구축해 현장 경험을 축적해 왔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통합돌봄은 행정뿐 아니라 의료기관, 복지기관, 지역사회가 함께 협력해야 성공할 수 있는 정책"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협력을 기반으로 통합돌봄 정책을 지속적으로 고도화해, 시민 누구나 살던 곳에서 안전하고 존엄한 삶을 유지할 수 있는 돌봄체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상문 기자 ubot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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