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배방월천도서관, "장애인 위해 도서관 문턱 낮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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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배방월천도서관, "장애인 위해 도서관 문턱 낮춘다"

4월부터 7개 과정 장애인 맞춤형 독서프로그램 운영

  • 승인 2026-03-24 08:30
  • 남정민 기자남정민 기자
아산시 배방월천도서관(관장 최경화)이 장애인의 독서 접근성과 이용성 편의를 위해 도서관 문턱을 대폭 낮춘다.

24일 월천도서관에 따르면, 충남도서관 도비 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장애인의 독서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맞춤형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프로그램은 유아부터 성인까지 연령 및 특성을 고려해 총 7개 과정으로 운영되며, 유치원 및 초등학교 특수학급은 강사가 직접 기관으로 찾아가는 방식의 강사 파견 형태로 운영해 참여 편의성을 높일 예정이다. 또한 성인 발달장애인 대상 프로그램은 강사가 도서관으로 직접 방문해 참여하는 방식으로 운영해, 자료실 이용과 공간 체험 등 도서관 문화 체험 기회를 함께 제공할 계획이다.

주요 내용으로는 △그림책과 연계한 요리체험 프로그램 '냠냠 책요리' △사회정서 발달을 돕는 '그림책 사회정서 학습' △신체 협응력 발달을 위한 '동화 놀이터' 등이 진행된다.

도서관 관계자는 "장애인들이 보다 편하고 자유롭게 책과 접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도서관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아산=남정민 기자 dbdb8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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