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기지시줄다리기 축제 소주병으로 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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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기지시줄다리기 축제 소주병으로 홍보

20만 병 라벨 부착 및 홍보 포스터 500매 제작해 축제 홍보 나선다

  • 승인 2026-03-30 08:19
  • 박승군 기자박승군 기자
사본 - (사진3)2026 기지시줄다리기 홍보 소주 전달식
기지시줄다리기 소주병 홍보 전달식 모습(사진=당진시 제공)


당진시는 충남에 기반을 둔 주류업체인 ㈜선양소주와 3월 27일 당진시청에서 홍보용 소주 전달식을 가졌다고 30일 밝혔다.

㈜선양소주는 전달식 이후 자사 소주 20만 병에 기지시줄다리기 축제를 홍보하는 라벨을 부착해 유통하고 당진지역을 중심으로 충남도 내에 유통할 예정이며 포스터 500매를 제작·배포해 홍보에 나설 예정이다.

기지시줄다리기는 500년 전통의 민속 축제로 2015년 12월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돼 전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소중한 문화유산이자 지역 최대 규모의 축제이다.

올해 기지시줄다리기 축제는 4월 9일부터 12일까지 4일간 당진시 송악읍 기지시줄다리기박물관 일원과 기지시 마을 일원에서 진행한다.

이번 축제에는 유네스코 인류무형유산 대표 목록에 등재된 기지시줄다리기와 함께 전국스포츠줄다리기대회·시민들과 함께하는 공연·체험 프로그램·당진 시민들이 참여하는 시민 줄다리기 대회도 진행해 축제의 열기를 더할 예정이다.

탁기연 문화예술과장은 "축제가 보름 정도 남은 만큼 사전 홍보가 중요한 시점"이라며 "소주병 홍보는 관광객 유치와 축제 인지도 향상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당진=박승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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