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교육청 안전수련원, 식목일 맞아 ‘청렴나무 심기’ 캠페인

  • 충청
  • 공주시

충남교육청 안전수련원, 식목일 맞아 ‘청렴나무 심기’ 캠페인

전 직원 참여해 유실수 30그루 식재… “청렴한 조직문화 확산 주력”

  • 승인 2026-03-30 17:29
  • 수정 2026-03-30 17:30
  • 고중선 기자고중선 기자
사진자료(청렴나무심기)
충남교육청 안전수련원 직원들이 '청렴나무 심기 및 청렴캠페인' 행사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며 청렴 실천 의지를 다지고 있다. (사진=충남도교육청 안전수련원 제공)


충남교육청 안전수련원이 식목일을 앞두고 전 직원이 함께하는 '청렴나무 심기 및 청렴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공직사회의 청렴한 조직문화를 확산시키고, 자연과 공존하는 실천적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학생수련부, 안전부, 총무부 등 수련원 내 모든 부서 직원들이 참여해 그 의미를 더했다.

이날 직원들은 수련원 내 지정된 부지에 약 30그루의 유실수를 심어 '청렴나무' 동산을 조성했다. 특히 식재된 각 나무에는 청렴의 가치를 담은 푯말을 함께 설치해, 수련원을 찾는 방문객과 직원들이 일상 속에서 청렴의 의미를 자연스럽게 되새길 수 있도록 구성했다.

행사에 참여한 직원들은 동료들과 소통하며 직접 나무를 심는 과정을 통해 조직 내 청렴 의지를 견고히 다졌으며, 지속 가능한 환경 조성에도 기여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류동훈 원장은 "청렴은 공직자의 기본이자 조직의 신뢰를 높이는 핵심 가치"라고 강조하며, "이번 행사를 통해 전 직원이 청렴의 의미를 다시 한번 가슴에 새기고, 이를 일상 업무 속에서도 꾸준히 실천해 나가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충청남도 안전수련원은 이번 캠페인을 시작으로 향후 다양한 청렴 실천 활동과 환경보호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며, 지역사회에 모범이 되는 공공기관으로 자리매김할 계획이다.


공주=고중선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세종시행 '중앙행정기관' 임시 둥지, 2027년 어디로?
  2. 대전 유성국화축제 한창…13만 분 가을꽃 물결
  3. 부산테크노파크, 영도구 지역 문화 축제
  4. 제주관광공사, 인천 현대프리미엄아울렛 송도점 팝업 '성료'
  5. 세종시 대평동 '상가 공실' 전환점 맞나… '라면 페스타'가 온다
  1. 온통대전, 11월부터 월 최대 9만 1000원 캐시백 받는다
  2. 아산시, 용화체육공원 20일부터 임시 개방
  3. 대덕구의회 사퇴 촉구 빗발치지만 주민소환은 '그림의 떡'
  4. 김찬술 대덕구청장 결국 병원행…區의회는 또 원구성 무산
  5. 2026년 육군본부 국정감사

헤드라인 뉴스


김장 앞두고 배춧값 내렸지만… 농가도 소비자도 웃지 못한다

김장 앞두고 배춧값 내렸지만… 농가도 소비자도 웃지 못한다

본격적인 김장철을 앞두고 배추와 무 가격이 지난해보다 떨어졌지만 생산 농가와 소비자 모두 마냥 반기기 어려운 상황이다. 농민들은 생산비 상승과 농산물 판매가격 하락에 따른 수익성 악화를 걱정하고, 소비자들은 새우젓 등 일부 양념 재료의 가격 급등으로 김장비용 부담을 느끼고 있다. 김장 물가 안정에도 농가와 가계의 서로 다른 고민이 자리한 셈이다. 20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농산물유통정보에 따르면 전날 기준 배추 1포기 소매가격은 5463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1.8% 하락했다. 무도 1개당 2251원으로 7.5% 내..

세종시로 이전하는 `국가기관`… 종사자 주거 안정 대책은
세종시로 이전하는 '국가기관'… 종사자 주거 안정 대책은

중앙행정기관의 대규모 이전을 앞둔 세종시에서 주택 공급에 속도를 내기 위한 움직임이 본격화되고 있다. 성공적이고 원활한 이전을 끝마치기 위해선 이전 기관 종사자들의 정주여건 안정화가 필요충분조건이란 판단에서다. 당장 내년 2000여 세대의 임대주택을 비롯해 3년간 1만 세대의 입주가 가시화된 상태인데, 공급 물량을 더욱 확대하고 인허가 기간 단축 등 주택 수급에 힘을 실을 전망이다. 20일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에 따르면 내년 중 법무부와 성평등가족부를 비롯한 27개 중앙행정기관, 종사자 기준 3000명에 육박하는 인원이 세종으로 자..

은행서 잠자는 계좌 3억 4000만개... 장기 미거래 계좌 해마다 `급증`
은행서 잠자는 계좌 3억 4000만개... 장기 미거래 계좌 해마다 '급증'

금융권에서 장기간 거래가 없거나 휴면 상태인 '잠자는 계좌'가 3억 4000만개를 넘어선 것으로 집계됐다. 금융당국과 금융회사들이 숨은 금융자산을 찾아주고 있지만, 장기 미거래 계좌 등은 해마다 늘고 있다. 20일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박성훈 의원이 금융감독원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5년 말 장기 미거래·미청구 계좌와 휴면금융자산 계좌는 총 3억 4191만 개로 나타났다. 2021년 말(2억 6440만개)보다 7751만개(29.3%) 증가했다. 장기 미거래 계좌는 통상 3년 이상 거래가 없는 계좌를 의미한다. 휴..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사람 키보다 높게 쌓인 건설폐기물 사람 키보다 높게 쌓인 건설폐기물

  • 국회 과방위 국감장에 등장한 휴머노이드 국회 과방위 국감장에 등장한 휴머노이드

  • 가을비에 바빠진 발걸음 가을비에 바빠진 발걸음

  • 대덕대교 부분 통제 첫 날…차로 통제에 병목현상 대덕대교 부분 통제 첫 날…차로 통제에 병목현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