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군-한국농어촌공사, ‘스마트원예단지 기반조성’ 위수탁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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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군-한국농어촌공사, ‘스마트원예단지 기반조성’ 위수탁 협약

장안면에 3년간 41억 투입. 스마트원예단지 기반 조성. 이후 스마트온실 공동육묘장 지원센터 건립

  • 승인 2026-03-31 10:07
  • 이영복 기자이영복 기자
3.31.보은군·한국농어촌공
보은군과 한국농어촌공사는 30일 스마트원예단지 기반조성을 위한 위수탁 협약 체결했다. 사진 왼쪽 김경한 농어촌공강사 충북본부장 오른쪽 최재형 보은군수 (사진=보은군 제공)
보은군은 '스마트원예단지 기반조성사업' 추진을 위해 한국농어촌공사 충북지역본부(본부장 김경한)와 위수탁 협약을 30일 체결했다.

협약은 스마트원예단지 조성을 위해 기본 및 실시설계부터 공사 발주·감리 등 사업 전반을 일괄 위탁 방식으로 추진한다.

해당 사업은 농림축산식품부 공모사업에 선정돼 추진되는 것으로, 군은 장안면 장안리 일원 5.7ha 부지에 3년간 총사업비 약 41억 3000만 원(국비 25억 9000만 원, 도비 3억 3300만 원, 군비 7억 7700만 원, 지방소멸대응기금 4억 3000만 원)을 투입해 스마트원예단지 기반을 조성할 계획이다.

사업은 부지 정지와 함께 용수 공급, 전기 인입, 도로 개설, 오·폐수 처리시설 등 단지 조성에 필요한 기반시설을 구축하는 데 중점을 두고 추진되며, 이후 스마트 온실과 공동육묘장, 스마트 APC, 지원센터 등을 단계적으로 확충해 원예농업의 규모화와 첨단화를 도모할 방침이다.

협약에 따라 한국농어촌공사는 설계와 공사 관리 등 사업 시행을 맡고, 보은군은 행정 지원과 사업 총괄 관리를 담당한다.

최재형 보은군수는 "스마트원예단지 조성은 기후변화와 농업 인구 감소에 대응하기 위한 핵심 기반사업"이라며 "고부가가치 농업으로의 전환을 이끌고, 보은군이 스마트농업 중심지로 도약할 수 있도록 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보은=이영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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