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보건대, 'DHC 이른둥이 발달센터' 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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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보건대, 'DHC 이른둥이 발달센터' 개소

맞춤형 발달 관리 서비스 제공

  • 승인 2026-03-31 15:09
  • 박노봉 기자박노봉 기자
대구보건대 개소
DHC 이른둥이 발달센터 현판식 모습 /보건대 제공
대구보건대학교는 30일 창의관 2211호에서 'DHC 이른둥이 발달센터' 현판식 및 개소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남성희 대구보건대 총장을 비롯해 최수열 대구광역시 북구의회 의장, 이소림 북구의회 의원, 이영숙 북구보건소장, 임현균 (사)아동운동과학기술연구회장 등 내외빈 20여 명이 참석했다.

이른둥이는 임신 37주 미만이거나 출생 체중 2.5㎏ 미만으로 태어난 아이를 뜻하며, 면역체계와 장기 발달이 미성숙해 영유아기부터 세심한 관리가 필수적이다. 'DHC 이른둥이 발달센터'는 늘어나는 이른둥이 발달 지원 수요에 따라, 체계적인 조기 중재와 맞춤형 발달 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문을 열었다.

대구보건대는 2016년부터 온·오프라인을 통해 대구를 포함한 전국 단위의 이른둥이 발달 지원을 이어오며 전문성을 축적해 왔다. 이러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지역사회 중심의 통합 지원 체계를 본격적으로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센터는 0~6세 이른둥이를 대상으로 놀이 중심의 맞춤형 코칭과 부모 교육을 지원한다. 운동발달 전문가가 아이의 상태를 평가한 후 부모와 함께하는 일대일 코칭을 진행하며, 부모 대상 소그룹 프로그램인 '이른둥이맘 모임'을 운영해 발달 이해와 양육 방법을 공유하는 기회를 제공한다.

남성희 총장은 "이른둥이는 초기부터 세심한 발달 관리가 필요한 만큼 조기 개입과 지속적인 지원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DHC 이른둥이 발달센터가 지역을 넘어, 아이와 가족이 건강하게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든든한 울타리가 되도록 대학의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대구=박노봉 기자 bundo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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