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공사 장흥지사, 현장 소통 강화 제4기 명예지사장 위촉

  • 전국
  • 광주/호남

농어촌공사 장흥지사, 현장 소통 강화 제4기 명예지사장 위촉

지역 농업 발전 기반 강화

  • 승인 2026-04-01 15:28
  • 오우정 기자오우정 기자
1774929377973
한국농어촌공사 장흥지사가 지역 농업인 의견 반영과 협력 강화를 위해 3월 31일 제4기 명예지사장 위촉식과 간담회를 개최하고 있다.(사진=한국농어촌공사 장흥지사)
한국농어촌공사 장흥지사가 지역 농업인 의견 반영과 협력 강화를 위해 3월 31일 제4기 명예지사장 위촉식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위촉장 수여에 이어 애로사항을 접수하고 개선 의견 논의, 실질적 지원방안을 모색하는 간담회가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유지관리비 재원 확보 필요성과 함께 용·배수로 정비, 노후 수리시설 보수 등 농업기반시설에 대한 지속적인 투자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제4기 명예지사장은 총 5명으로 정윤상 한국후계농업경영인전남연합회 장흥군지회장, 이오임 한국여성농업인전남연합회 장흥군지회장, 김구용 한국농촌지도자 장흥군지회장, 신영자 한국생활개선 장흥군지회장, 권영식 한국쌀전업농 장흥군지회장이다.

명예지사장은 현장과 공사의 가교 역할로 농업 현장에서 제기되는 의견을 전달하는 일을 맡을 계획이다.

위촉된 명예지사장은 앞으로 농업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전달하고 공사와 지역 농업인을 연결하는 가교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재해 예방을 위한 안전시설 확충을 통해 농업인의 영농 안정성을 높여야 한다는 의견 등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으며 참석자들은 사업 확대에 따른 유지관리 부담 증가와 안정적인 영농 구현을 위한 기반시설 정비의 중요성에 대해 공감대를 형성했다.

공사는 담수호 및 대형저수지 위주 대규모 수상태양광사업 확대 등을 통해 창출된 발전수익을 수리시설 유지관리 재원으로 재투자함으로써 지속가능한 관리체계를 구축하고 안전 중심의 영농환경 조성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또한 명예지사장 제도를 통해 명예지사장을 동행한 사업현장 답사 및 소통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농업인의 의견이 실제 사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정기 간담회 및 의견 수렴을 이어갈 계획이다.

한재욱 한국농어촌공사 장흥지사장은 "명예지사장 위촉과 소통간담회를 통해 현장의 다양한 목소리를 직접 들을 수 있었다"며 "안정적인 영농환경 조성을 위해 앞으로도 농업인과의 긴밀한 소통을 중요하게 여길 것"이라고 밝혔다.

장흥=오우정 기자 owj6615@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세종 행정수도법 논의 물꼬 트나… 28일 소위 유력
  2. 대전 3대 하천 가을 꽃단지 ‘인기’
  3. 기후부, 전력망 주민참여 확대 개정안 입법예고… 대전서 집회 지속
  4. [2026 국감] 국립대 통합 성패 쟁점…충남대·공주대 재추진, 충북대·교통대는 무산
  5. 대전 도안2-13지구 도시개발(가칭) 추진… 유성구, 주민 공람 진행
  1. '6년 공회전' 대전역세권 개발의 민낯… 500억 손실에도 한화 철수
  2. 대전의료원 ‘어떻게 지을까’… 시공사 공고 앞두고 주민·의료계 의견 듣는다
  3. STN 스포츠, 레쥬와 골프 예능 '골당 TV' 11월 첫 방송
  4. 대전 여야, 2차 중앙행정기관 세종 이전 놓고 '공방전'
  5. 대전역세권 사업 2027년 재공모 들어간다… 환승센터 등 나눠 공공투자 전환 여지도

헤드라인 뉴스


대전교도소 수용자 대면진료 ‘메디컬센터’ 전국 첫 개설

대전교도소 수용자 대면진료 ‘메디컬센터’ 전국 첫 개설

대전교도소가 전국 교정시설 중 처음으로 스마트 메디컬센터를 구축하고 대전시의사회와 협력해 수용자에게 가장 필요한 안과와 이비인후과 그리고 신경과에 대한 시설 내 전문진료를 시작한다. 2005년 교정시설의 원격진료가 허용된 이후 수용자 의료처우 개선을 위한 가장 혁신적인 도전으로 여겨져 주목받고 있다. 법무부는 22일 유성구에 위치한 대전교도소에서 스마트 메디컬센터 개소식을 갖고 새롭게 조성하고 확보한 시설과 장비를 소개했다. 이날 법무부 교정본부 권창모 의료과장과 이동철 의료 교정관이 참석하고, 김재술 대전교도소장 주관으로 임정혁..

고교 이주배경학생 급증하는데…대전·세종 한국어학급 `0`
고교 이주배경학생 급증하는데…대전·세종 한국어학급 '0'

대전과 세종 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이주배경학생이 797명에 달하지만, 이들을 위한 한국어학급은 한 곳도 운영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충남과 충북이 각각 한국어학급을 운영하는 것과 대조적으로 대전·세종은 고교 단계의 한국어 교육 기반이 부족해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22일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한병도 의원이 교육부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6년 기준 대전지역 고교 이주배경학생은 655명, 세종은 142명으로 집계됐다. 두 지역의 학생 수를 합하면 797명이지만, 고등학교 한국어학급은 모두 운영되..

대전의료원 ‘어떻게 지을까’… 시공사 공고 앞두고 주민·의료계 의견 듣는다
대전의료원 ‘어떻게 지을까’… 시공사 공고 앞두고 주민·의료계 의견 듣는다

지역 최대 숙원 사업 중 하나인 대전의료원 건립과 관련 대전시가 구체적인 기능과 설계 방향을 정립하기 위한 논의에 본격 시동을 건다. 시공사 선정 절차를 앞두고 주민 의견청취와 전문가 포럼을 잇달아 열고 공공의료 인프라 확충에 대비한 공론화 작업에 나서는 것이다. 22일 대전시에 따르면 시는 오는 11월 중 대전의료원 시공사 선정을 위한 기술제안방식 공고를 추진할 계획이다. 기술제안방식은 참여 업체가 의료원의 공간 구성과 시공계획 등을 직접 제안하고 이를 평가해 시공사를 선정하는 절차다. 단순히 정해진 설계에 따라 업체를 선정하는..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2026 대전 장애인 취·창업박람회 성료 2026 대전 장애인 취·창업박람회 성료

  • 대전 3대 하천 가을 꽃단지 ‘인기’ 대전 3대 하천 가을 꽃단지 ‘인기’

  • 대전경찰청, 제81주년 경찰의 날 기념식 개최 대전경찰청, 제81주년 경찰의 날 기념식 개최

  • 사람 키보다 높게 쌓인 건설폐기물 사람 키보다 높게 쌓인 건설폐기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