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군, 자체 조사로 ‘국가기준점 일제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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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 자체 조사로 ‘국가기준점 일제조사’

군내 기준점 39점 자체조사로 예산 1800만원 전액 절감

  • 승인 2026-04-07 10:38
  • 이영복 기자이영복 기자
사진5)국가기준점 일제조사 실시 (1)
옥천군은 자체조사로 1800만원을 절약하며 국가기준점을 일제조사한다. 사진은 자체조사를 마친 옥천군내 국가기준점 모습 (사진=옥천군 제공)


옥천군은 관내에 설치된 국가기준점에 대하여 일제조사를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삼각점, 통합기준점, 수준점 등 국가기준점은 측량의 정확도를 확보하기 위해 국토교통부가 전국 주요 지점에 설치한 기준점으로, 국토관리와 지도제작, 지리정보시스템(GIS) 구축, 각종 건설공사 등 각종 측량자료로 활용되는 국가 중요 시설물이다.

조사 대상은 총 39점으로, 기존 측량 전문업체에 의뢰하여 조사하던 방식을 올해부터 옥천군 자체조사로 전환하여 진행한다. 이를 통해 예산 1800만 원을 전액 절감한다.

옥천군은 4월부터 9월까지 현장조사를 실시해, 기준점의 설치 상태와 훼손 여부를 점검하고 사진 촬영 및 위치정보를 기록한다. 이후 10월에는 조사 결과를 국토지리정보원에 보고할 계획이다, 이번 조사 결과 망실·훼손된 기준점은 향후 재설치 등 정비할 계획이다.

군청 관계자는 "자체조사 전환으로 예산 절감과 함께 현장 중심의 신속한 점검이 가능해졌다"고 말했다. 옥천=이영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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