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달희 공주시장 예비후보 "온라인 지지선언 1000명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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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달희 공주시장 예비후보 "온라인 지지선언 1000명 돌파"

  • 승인 2026-04-07 15:35
  • 수정 2026-04-07 16:02
  • 고중선 기자고중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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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22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에서 임달희 공주시장 예비후보가 공주시정에 대한 미래 비전을 밝히고 있다. (사진=임달희 선거사무소 제공)
임달희 공주시장 예비후보 측은 최근 온라인 지지 선언 참여자가 단기간에 1000명을 돌파하며 신관·월송동 등 도심권을 넘어 읍·면 전역으로 지지세가 확산되고 있다고 7일 밝혔다. 임 후보 측은 이러한 흐름이 경선을 앞두고 본선 경쟁력을 갖춘 후보로의 '표 결집' 현상이 나타나고 있는 결과라고 분석했다.

임 후보 측에 따르면 지지 선언은 초기 도심 지역에서 시작해 유구읍, 우성·의당·정안·반포면 등 외곽 지역으로 넓어지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 특히 40~60대 장년층이 결집의 중심축을 형성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청년층의 참여 비중도 점차 높아지고 있다는 설명이다.

정책 행보와 관련해 임 후보는 공주시의 인구 10만 붕괴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5대 변화 전략'을 핵심 공약으로 제시했다. 주요 내용은 ▲농어민 기본소득 월 10만 원 지급 및 메가 곡물 RPC 건립 ▲권역별 통합돌봄센터 및 SOS 공주365 긴급출동 서비스 ▲교통 완전 공영제 및 호출버스(DRT) 도입 ▲국제단편영화제 유치 및 체류형 관광 확대 ▲청년 부부동행 일자리 패키지 추진 등이다.

지역 현안인 대학 통합 이슈에 대해서는 공주시의 주도적인 역할을 강조했다. 공주대와 충남대의 통합 협상 과정에서 시가 주요 협상 주체로 참여해 입학 정원 축소를 방지하고, 간호·의료 계열 등 특화 학과를 집중 육성해 대학의 경쟁력을 높이겠다는 구상이다.

임달희 예비후보는 "현재의 지지 확산은 공주의 활력을 되찾아야 한다는 시민들의 강한 의지가 모인 결과"라며 "거대한 시설 건립보다는 시민의 일상을 돌보고 어려움을 해결하는 정책을 통해 실제적인 변화를 만들어내겠다"고 밝혔다.

현재 임 후보 측은 온라인 플랫폼을 활용해 시민 누구나 간편하게 참여할 수 있는 지지선언 캠페인을 지속하며 세 결집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공주=고중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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