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생성형 AI 업무비서’ 전 직원 보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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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생성형 AI 업무비서’ 전 직원 보급

지자체 디지털 전환 선도!
단순 행정은 AI가 공무원은 가치에 집중, 도민 체감형 스마트 도정 구현
GPT-5.4 등 6개사 50종 최신 모델 도입, ‘나만의 AI 비서’로 행정 혁신 가속

  • 승인 2026-04-09 08:45
  • 엄재천 기자엄재천 기자

충북도는 도정 전 분야의 행정 효율을 높이기 위해 전 세계 최신 AI 모델 50종을 활용할 수 있는 '생성형 AI 업무비서 서비스'를 4월 1일부터 전 직원에게 본격 도입했습니다.

직원들은 업무 특성에 맞는 맞춤형 AI 비서를 직접 생성해 보고서 작성과 데이터 시각화 등에 활용할 수 있으며, 우수 사례 공유 시스템과 철저한 보안 환경을 통해 행정 노하우의 상향 평준화를 도모합니다.

도는 향후 지속적인 역량 강화 교육을 병행하여 전국 지자체를 선도하는 지능형 행정 체계를 구축하고, 도민들에게 보다 신속하고 정확한 고품질 행정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입니다.

충북도, ‘생성형 AI 업무비서’ 전 직원 보급
충북도는 '생성형 AI 업무비서' 전 직원에게 보급했다.(사진=충북도 제공)
충북도가 전 직원을 대상으로 최첨단 생성형 인공지능(AI) 서비스를 도입해 도민을 위한 스마트 행정의 새로운 지평을 연다. 도는 올해 초 시범 운영했던 AI 서비스를 도정 전 분야로 전면 확대하는 '생성형 AI 업무비서 서비스'를 4월 1일부터 본격 가동했다.

이번 사업은 '충청북도 AI 대전환'의 핵심 과제로, 전 직원이 유능한 AI 비서와 협업하는 지능형 행정 체계 구축을 목표로 OpenAI의 GPT-5.4, 구글 제미나이 3.1, 앤트로픽 클로드 4.6 등 전 세계 6개사 50종의 최신 AI 모델을 업무 성격에 맞춰 골라 쓸 수 있는 통합 플랫폼을 전 직원에게 보급한다.

직원들은 제공되는 기본 업무비서(AI 업무 도우미) 외에도 자신의 업무 매뉴얼이나 데이터 특징을 반영한 '나만의 맞춤형 AI 비서'를 직접 생성할 수 있다. 범용성이 입증된 우수 사례는 기관 공통 비서로 등록해 전 부서에 공유·확산함으로써 도정 전체의 업무 노하우를 상향 평준화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췄다.

사용한 만큼 지불하는 '후불 종량제' 방식을 적용해 예산 집행의 투명성을 확보했다. 보고서 초안 작성, 문서 요약, 데이터 시각화, 발표 자료용 이미지 생성 등 행정 업무 전반을 지능적으로 지원한다. 보안 측면에서도 개인정보 필터링과 대화 데이터 학습 미사용 보안 환경을 통해 행정 정보 보호에도 만전을 기했다.

충북도는 시스템 구축에 그치지 않고 새롭게 도입된 AI 업무비서 사용자 교육을 실시해 직원들의 원활한 실무 사용을 빈틈없이 지원할 예정이다.

수준별·직무별 맞춤형 'AI 역량강화 교육'도 지속적으로 추진해 충북도 전 직원의 인공지능 활용 역량을 대폭 강화하고, 이를 기반으로 앞으로 도정 전 분야에 AI 시스템을 선도적으로 확대 적용해 나갈 계획이다.

원길연 충북도 정보통신과장은 "생성형 AI 업무비서 도입을 통해 행정업무의 효율성을 높이고, 보다 신속하고 정확한 행정서비스 제공이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전국 지자체를 선도하는 스마트 행정 혁신을 통해 도민들에게 더 품질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청주=엄재천 기자 jc0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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