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 전국우륵가야금경연대회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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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 전국우륵가야금경연대회 종료

우륵대상에 이시윤 씨 대통령상

  • 승인 2026-04-13 15:51
  • 박노봉 기자박노봉 기자
우륵가야금경연대회
우륵가야금경연대회 모습 /고령군 제공
악성 우륵의 고장인 대가야의 도읍지 경북 고령에서 열린 제35회 고령 전국우륵가야금경연대회가 막을 내렸다.

10일부터 11일까지 양일간 개최된 대회에서 총 213팀, 235명이 참가했으며, 그 중 46명의 참가자가 총 상금 5,450만원과 상장을 받았다.

대통령상인 우륵대상을 받은 이시윤(병창, 남, 31세)수상자는 "우륵대상에 수상하게 되어 영광이고, 대회 준비를 위해 애쓴 직원분들과 심사위원에게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각 부분 대상자로는 대학부 대상 박은율(병창, 한국예술종합학교 2학년), 고등부 대상 김태완(기악, 국립전통예술고등학교 3학년), 중등부 대상 임규도(기악, 국립국악중학교 2학년), 초등부 대상 엄지희(기악, 소화초등학교 6학년)이다.

이지영 심사위원장은 "모든 참가자들이 떨리는 가운데서도 제 실력을 여한없이 발휘하였으며, 국내 최고 수준의 가야금경연대회라는 명성에 걸맞은 출중한 실력의 참가자들을 볼 수 있어 만족스러웠다"고 심사소감을 밝혔다.

고령군 관계자는 "전국우륵가야금경연대회에 참여하신 모든 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가야금의 고장이라는 명성에 맞게 앞으로도 권위있는 대회로 그 전통을 이어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고령=박노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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