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본부세관, 수출입 안전관리 우수업체에 공인증서 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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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본부세관, 수출입 안전관리 우수업체에 공인증서 수여

두산밥캣코리아(주) 등 5개 사 신규공인
㈜동진쎄미켐 등 5개 사 재공인

  • 승인 2026-04-21 13:13
  • 주관철 기자주관철 기자
표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고석진 세관장과 AEO 공인업체 대표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사진=인천세관 제공
인천본부세관은 21일 본부 5층 대강당에서 열린 '2026년 제1회 관세청 AEO 심의위원회'를 통해 신규·재공인 및 등급상향된 총 11개 업체에 수출입안전관리우수업체(AEO) 공인증서를 수여했다고 밝혔다.

이날 신규 공인된 기업은 두산밥캣코리아(주), (주)이피아이티, 한국알박크라이오(주), 에어제타(주), (주)화인통상이고 재공인된 기업은 (주)동진쎄미켐, (주)온이스, 덕산약품공업(주), 운서합동관세사무소, 관세법인 청우이며 등급상향된 기업은 페더럴익스프레스코리아(유)이다.

AEO(Authorized Economic Operator)는 9·11 테러 이후 세계관세기구(WCO)가 채택한 민·관 협력제도로, 미국·일본 등 97개국이 도입했다. 우리나라 관세청은 AEO 기업에 △수출입물품 검사비율 축소 △관세조사 면제 △수입신고 시 담보제공 생략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세관 기업상담전문관(Account Manager)을 통해 사후관리와 관세행정 전반에 대한 지원을 받을 수 있다.

특히 우리나라는 미국, 중국 등 주요 교역국을 포함한 25개국과 상호인정약정(MRA)을 체결해, 국내 기업이 해외에서도 동일한 통관 혜택을 누릴 수 있어 수출 경쟁력 강화와 해외시장 개척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고석진 인천본부세관장은 "국제 정세 변화로 무역환경의 불확실성이 커지는 상황에서도 AEO 공인 취득을 위해 노력해주신 업체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기업 부담을 완화하고 수출 활동이 안정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인천=주관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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