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공사 당진지사, 안전영농 기원 통수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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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촌공사 당진지사, 안전영농 기원 통수식 개최

충남지역 농업용수 공급 시작을 알리는 풍년기원 행사 실시

  • 승인 2026-04-28 17:04
  • 박승군 기자박승군 기자
사본 - 단체사진 (1)
한국농어촌공사 당진지사는 22일 안전영농 기원 통수식을 개최했다.(사진=당진지사 제공)


영농철을 맞아 당진에서 농업용수의 원활한 공급을 알리고 풍년과 농민들의 안전을 기원하기 위한 안전영농 기원 통수식을 성대하게 개최했다.

한국농어촌공사 당진지사(지사장 주은규)는 4월 22일 운정 양수장에서 지역 농업인과 내빈 및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안전영농 기원 통수식을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통수식은 닫혀 있던 수문을 열고 한해 농사의 시작을 알리는 첫 물을 논으로 보내는 풍년기원 행사이며 국회 어기구 농해수위위원장·황침현 당진시장 권한대행 부시장 등 약 25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급수계획보고·전통제례·양수장 가동 시연 순으로 진행했다. 당진지사는 당진시와 예산군 일원 농경지 1만6500ha, 저수지 10개·양수장 101개·배수장 11개·방조제 4개소·용배수로 3680km를 관리하고 있다.

이 중 삽교천지구 대단위농업종합개발사업으로 1982년 완공한 운정양수장에서 공급하는 물은 당진 농경지 1만2000ha로 퍼져나가 당진에서 생산하는 해나루 쌀의 질과 맛을 내는 풍부한 수원으로 쓰인다.

주은규 지사장은 급수계획보고에서 "오늘 통수식을 시작으로 이앙급수에 철저를 기하며 적기에 모내기가 완료되도록 하고 안정적인 물관리로 풍년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통수식은 농경지에 물을 공급하는 절차를 넘어 농민들의 안전과 풍년을 기원하는 공동체적 행사이며 지역사회는 농업 기반시설 확충과 안전관리에 힘써 농민들이 안심하고 농사를 지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당진=박승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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