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 고유가 피해지원금 홍보 캠페인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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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고유가 피해지원금 홍보 캠페인 전개

단 한 명의 누락 없이 신청 지원을 위한 맞춤형 안내 진행

  • 승인 2026-05-07 06:48
  • 박승군 기자박승군 기자
사본 - (사진1)고유가 피해지원금 홍보 캠페인
당진시는 5일 당진전통시장에서 고유가 피해지원금 홍보 캠페인을 진행했다.(사진=당진시 제공)


국제 유가 상승으로 인한 서민경제 부담을 덜기 위해 '고유가 피해지원금 홍보 캠페인'을 진행하고 지원금 제도를 널리 알리며 실제 피해를 입은 주민들이 빠짐없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당진시는 5월 5일과 6일 양일간 당진전통시장·합덕전통시장 장날에 맞춰 '고유가 피해지원금 맞춤형 홍보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시 고유가 피해지원금 TF팀과 소비자교육중앙회 당진시지회 회원들이 참여해 지원금 신청 및 사용을 적극 안내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번 홍보는 단순한 제도 안내에 그치지 않고 고령층이 겪는 정보 접근의 어려움을 고려해 전통시장 등 생활 밀착 공간을 중심으로 찾아가는 홍보 방식으로 진행하며 실질적인 도움에 초점을 맞췄다.

행사 당일에는 어르신 이용이 많은 전통시장과 주요 거점에서 '장바구니 들어드리기' 봉사활동도 함께 진행했고 이를 통해 자연스럽게 제도를 안내하며 신청 절차를 쉽게 설명하는 등 맞춤형 안내를 진행했다.

아울러 상가가 밀집한 전통시장 등을 중심으로 스티커 미부착 업체를 집중적으로 발굴하고 현장에서 스티커를 배부·부착을 지원하여 전통시장 이용 활성화에 나섰다.

특히 시는 퇴직 경찰관으로 구성한 당진재향경우회가 참여해 신평·대호지·순성·당진 노인대학을 차례대로 방문해 정보 접근이 어려운 고령층을 중심으로 찾아가는 홍보 활동을 추진할 예정이다.

박재근 시 고유가 피해지원금 TF팀 총괄지원관은 "디지털 환경에 익숙하지 않은 어르신들을 위해 대면 중심의 맞춤형 홍보를 강화하고 있다"며 "단 한 분의 누락도 없도록 끝까지 세심하게 살피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지원금 제도가 널리 알려지면 에너지 비용 급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과 농어민들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지역경제 회복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전망했다. 당진=박승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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