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경제청, 건설공사 9개 현장 하절기 안전점검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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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경제청, 건설공사 9개 현장 하절기 안전점검 실시

폭염·풍수해 대비 근로자 안전 확보 총력

  • 승인 2026-06-10 14:57
  • 주관철 기자주관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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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글로벌캠퍼스 학생기숙사 조감도/사진=인천경제청 제공
인천경제자유구역청(IFEZ)이 여름철 폭염과 풍수해에 대비해 발주 건설공사 현장에 대한 합동 안전점검에 나섰다.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과 함께 진행되는 이번 점검은 5일부터 12일까지 인천글로벌캠퍼스(IGC) 학생기숙사 건립공사를 포함한 9개 현장에서 실시된다.

점검에서는 △온열질환 예방수칙 준수 여부 △장마철 대비 시설물 안전관리 상태 △스마트 안전장비 활용 실태 등을 중점적으로 확인한다. 인천경제청은 근로자들의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두고 매년 주요 건설현장을 대상으로 안전점검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먼저 점검이 이뤄진 IGC 학생기숙사 건립사업은 인천경제청의 대표적인 적극행정 사례로 꼽힌다. 당초 외부 공기업 위탁 방식에서 직접 발주로 전환해 기존 2천 명 규모의 기숙사에 202실(400명)을 추가 확보, 글로벌 교육 허브로서의 경쟁력 강화를 기대하고 있다.

윤백진 인천경제자유구역청장 대행은 "대규모 건설 현장일수록 체계적인 안전관리 시스템이 작동해야 사각지대를 없앨 수 있다"며 "폭염과 풍수해에 철저히 대비해 근로자들이 안전하게 일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글로벌캠퍼스 핵심 인프라를 차질 없이 완공해 적극행정의 모범 사례를 이어가겠다"고 강조했다. 인천=주관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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