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고유가 피해지원금 신청, 고공행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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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고유가 피해지원금 신청, 고공행진'

접수율 96% 돌파

  • 승인 2026-06-14 08:21
  • 남정민 기자남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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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청사 전경(아산시 제공)
아산시가 에너지 가격 급등에 대응해 추진 중인 '고유가 피해지원금'의 시민 신청률이 96%를 넘어서며 마감을 앞두고 활기를 띠고 있다.

시에 따르면, 11일 0시를 기준으로 집계된 고유가 피해지원금의 누적 접수율은 96.14%에 달한 것으로 확인됨에 따라, 잔여 대상자 전원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막바지 홍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번 지원 사업은 고유가 여파로 가중된 시민들의 장바구니 물가 부담을 덜어주고, 위축된 지역 자본 순환을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4월에 저소득 가구 등을 대상으로 1차 지급을 개시한 데 이어, 5월 18일부터는 소득 하위 70% 가구까지 대상을 확대해 수령 신청을 받아왔다.

지원금은 시민 편의를 고려해 신용·체크카드 포인트, 선불카드, 모바일 지역사랑상품권 중 희망하는 수단으로 지급된다.

이번 지원금은 오는 8월 31일까지 전액 소비해야 하며, 기한 내 사용하지 못한 자금은 전액 자동 소멸되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시 관계자는 "정해진 신청 기한이 지나면 추가 접수나 소급 지급이 원천적으로 불가능하다"라며 "아직 보조금을 신청하지 않은 시민들은 서둘러 절차를 완료해 달라"고 당부했다.
아산=남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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