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소방서, 물 위의 골든타임 지킨다…하계 수난구조훈련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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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소방서, 물 위의 골든타임 지킨다…하계 수난구조훈련 실시

원당저수지에서 하계 수난 특별구조훈련 실시

  • 승인 2026-06-15 09:00
  • 박승군 기자박승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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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소방서는 12일 원당저수지에서 하계 수난 특별구조훈련을 실시했다.(사진=당진소방서 제공)




여름철 무더위와 휴가철을 앞두고 물놀이 안전사고에 대비하기 위한 구조대원들의 뜨거운 훈련이 시작됐다.

당진소방서(서장 이상권)는 6월 12일 원당저수지에서 여름철 내수면 수난사고에 대비해 하계 수난 특별구조훈련을 실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훈련은 여름철 물놀이와 집중호우 등으로 발생할 수 있는 수난사고에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마련했으며 구조대원과 펌프구조대원의 수난구조 역량 강화, 현장 대응능력 향상에 중점을 두고 추진했다.

주요 훈련 내용은 수난사고 현장 안전관리, 수중·수상 인명검색 및 구조기법, 구조보트 운용, 익수자 응급처치 및 이송, 관계기관 합동 대응체계 점검 등이다.

당진소방서는 이번 훈련을 통해 구조대원의 전문성을 높이고 여름철 수난사고 발생 시 시민의 생명을 보호할 수 있는 현장 중심 대응능력을 강화할 방침이다.

이상권 서장은 "여름철은 물놀이와 국지성 호우 등으로 수난사고 위험이 높아지는 시기"라며 "실전과 같은 반복훈련을 통해 구조대원의 전문성과 관계기관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시민의 생명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소방서는 이번 훈련 외에도 휴가철 주요 물놀이 지역에 '119시민수상구조대'를 전면 배치하고 안전 순찰을 강화하는 등 사고 예방 활동도 함께 전개할 방침이다. 당진=박승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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