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군 임대형 스마트팜, 첫 수확한 쪽파 400㎏ 복지시설에 기탁

  • 충청
  • 충북

보은군 임대형 스마트팜, 첫 수확한 쪽파 400㎏ 복지시설에 기탁

별그린팜 윤호섭 대표, 직접 생산한 쪽파 400kg 복지시설 전달

  • 승인 2026-06-17 10:00
  • 이영복 기자이영복 기자
6.17.보은군 임대형 스마
보은군 임대형 스마트팜 별그린팜 윤호섭 대표(사진 왼쪽)가 첫 수확한 쪽파 400kg을 보은군 복지시설에 기탁했다 (사진=보은군 제공)
보은군이 조성한 임대형 스마트팜 별그린팜(대표 윤호섭)은 17일 보은군청을 방문해 처음 수확한 쪽파 400kg(5kg 기준 80박스)을 보은군 복지시설에 기탁했다.

기탁된 쪽파는 보은군 탄부면 임한리 귀농·귀촌 스마트 경영실습농장에서 생산된 것으로, 보은군 임대형 스마트팜 첫 번째 임차인인 윤 대표가 직접 재배했다.

윤 대표는 수확과 선별, 포장까지 직접 진행한 뒤 노인장애인복지관과 실버복지관, 대청댐노인복지관 등 관내 복지시설 9개소를 찾아 전달했다.

이번 나눔은 청년농업인과 귀농인의 안정적인 영농 정착을 위해 추진 중인 보은군 임대형 스마트팜 사업이 실제 지역사회 기여로 이어졌다는 점에서도 의미가 있다.

현재 윤 대표는 쪽파와 딸기 스마트팜을 기반으로 한 '별그린팜'을 운영하고 있으며, 향후 농업체험과 치유농업 등을 접목한 지역 기반 농장으로 성장해 나갈 계획이다. 윤호섭 대표는 "이번 나눔은 별그린팜이 보은에서 드리는 첫 인사와도 같다"며 "앞으로도 정성껏 키운 작물의 결실을 지역사회와 꾸준히 나누는 농장이 되겠다"고 말했다. 보은=이영복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이제는 공소청, 중대범죄수사청 시대... 우려 목소리 여전
  2. 국민의힘, '사고당협' 조직위원장 임명… 대전 서구을은 추가 논의
  3. 고성규 한의학연구원장 "한의뇌신경과학 공동연구 확대 및 국제화"
  4. 제24회 이동훈미술상 신현국 작가 본상 영예
  5. 지역 최고의 인물 화가 홍상혁 화백 개인전
  1. 수능 서·논술형 도입에 학교도 평가 변화…대전은 교사 전문성 강화
  2. 대전사랑메세나·대전시 새마을회, 나눔과 봉사 실천 위한 협약식
  3. 5명 사망 사고 난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전사업장... 473건 법 위반
  4. '천안흥타령춤축제 2026' 개막, 참여형 축제로 탈바꿈
  5. 대전 폭염 관련 구급출동 35건…전년 대비 35% 감소

헤드라인 뉴스


세종 `글로벌 진로탐험대` 무산되나… 예산 전액 삭감

세종 '글로벌 진로탐험대' 무산되나… 예산 전액 삭감

강미애 세종시교육감의 대표 공약인 '글로벌 진로탐험대'가 시의회 상임위 벽에 막혀 멈춰섰다. 앞서 교육청이 제출한 추경 예산안이 교육안전위원회 심사 과정에서 전액 삭감되면서다. 오는 7일 예결위 예산 심사 과정이 남아있긴 하지만, 현재로선 사업 추진이 어려워졌다. 세종시의회 교육안전위원회(위원장 손인수)는 지난 1일 오후 4시 30분부터 밤 11시 30분까지 장장 7시간 동안 마라톤 논의를 거친 끝에 이 같은 결정을 내렸다. 심의 결과 '글로벌 진로탐험대' 사업 추진 예산안 전액(196억 9421만 원)을 삭감 조치했다. 2026학..

충청광역연합 `돈·권한` 싣는다… 특별법 제정 첫발
충청광역연합 '돈·권한' 싣는다… 특별법 제정 첫발

충청권 4개 시·도를 하나의 생활·경제권으로 견인할 충청광역연합의 권한과 재정 기반을 강화하는 특별법 제정 논의가 본격화된다. 현재 시·도에서 넘겨받은 사무를 수행하는 수준에서 벗어나 국가 권한과 재원을 확보해 충청권 공동사업을 보다 주도적으로 추진할 수 있도록 하는 데 초점이 맞춰질 전망이다. 1일 대전시와 충청광역연합 등에 따르면 2일 서울 여의도 켄싱턴호텔에서 대전·세종·충남·충북과 충청광역연합이 참여하는 '충청광역연합 특별법 제정을 위한 정책토론회'가 열린다. 이날 4개 시·도는 특별법의 조속한 제정을 위해 국회와 중앙정부에..

대전·충북 아파트 매매가 상승폭 축소…세종 상승 전환, 충남 하락세 유지
대전·충북 아파트 매매가 상승폭 축소…세종 상승 전환, 충남 하락세 유지

대전과 충북의 아파트 매매가격이 상승세를 이어갔으나 오름폭은 축소됐다. 세종은 상승 전환했으며, 충남은 낙폭을 줄였다. 전세가격은 충청권 4개 시·도 모두 상승세를 나타냈다. 1일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2026년 9월 넷째 주 주간 아파트 가격 동향'에 따르면 대전 집값은 전주보다 0.01% 상승했다. 7월 중순 상승 전환한 이후 오름세를 이어갔지만 전주(0.03%)보다 상승폭은 0.02%포인트 줄었다. 충북은 0.04% 올라 상승세를 유지했지만, 전주(0.07%)보다 오름폭이 0.03%포인트 축소됐다. 충남은 -0.03%를 기록..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국군의 날 기념행사 참석한 이재명 대통령 국군의 날 기념행사 참석한 이재명 대통령

  • 안전하고 세련된 모습으로 바뀐 무궁화호 안전하고 세련된 모습으로 바뀐 무궁화호

  • ‘대전시는 수소트램 원점 재검토하라’ ‘대전시는 수소트램 원점 재검토하라’

  • 금빛으로 빛난 대전의 영웅들 금빛으로 빛난 대전의 영웅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