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용철 강화군수, 민선 9기 힘찬 출발…“군민과 함께 강화의 더 큰 내일 열겠다”

  • 전국
  • 수도권

박용철 강화군수, 민선 9기 힘찬 출발…“군민과 함께 강화의 더 큰 내일 열겠다”

  • 승인 2026-07-01 14:46
  • 염정애 기자염정애 기자
큰 내일 열겠다”(2)
박용철 강화군수, 민선 9기 힘찬 출발…"군민과 함께 강화의 더 큰 내일 열겠다"(사진= 강화군 제공)
민선 9기 박용철 강화군수 취임식이 1일 오전 10시 강화고인돌체육관에서 군민 등 2,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취임식은 민선 9기 강화군정의 힘찬 출발을 알리고, 군민과 함께 강화의 새로운 미래를 열어가기 위한 비전과 군정 운영 방향을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취임식은 지역 주민들이 직접 참여한 다채로운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취임선서, 취임사, 민선 9기 군정 운영 방향에 대한 홍보영상 상영 순으로 진행됐다. 또한 군민들의 기대와 희망, 응원의 메시지를 담은 영상이 상영되며 큰 호응을 얻었다.

박용철 군수는 취임사를 통해 "지난 임기 동안 시작했지만 아직 완성하지 못한 변화와 약속을 끝까지 이루겠다"며 "눈앞의 성과에 머무르지 않고, 10년 후, 20년 후에도 옳았다고 평가받을 수 있는 정책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특히, 강화의 백년대계를 준비하기 위한 장기 발전 전략을 구체화하고, 강화 경제자유구역 지정과 평화경제특구 조성, 기회발전특구 추진 등을 통해 강화를 수도권의 새로운 성장거점으로 육성하겠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광역교통망 확충에 대한 의지도 밝혔다. 서울과 인천을 잇는 광역교통망을 확충해 강화의 접근성을 획기적으로 개선하고, 수도권 주요 거점을 30분대로 오갈 수 있는 교통 환경을 조성하겠다는 구상이다. 아울러 강화의 근간인 소상공인과 농축수산업의 성장을 적극 지원해 지역경제의 경쟁력을 높이고, 교육·문화·의료·복지 등 생활 기반을 확충해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주 여건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박용철 군수는 "7만 강화군민과 함께 강화의 더 큰 내일을 힘차게 열어 가겠다"고 말했다.


강화=염정애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단양 '시루섬 기적의 다리' 14일부터 유료 전환…성인 2천 원
  2. 2030년 완성기 맞는 세종시… 읍면동 활력 도모 방안은
  3. 이번엔 대동교… 트램 공사로 15일부터 왕복 2차로 축소
  4. 성심당에 담긴 대전의 시간, 대학생들의 시선으로 풀어내다
  5. 대전 대동2지구 공공분양 계약 부진… LH, 공인중개사 활용 나서
  1. 대덕구의회 파행에 뿔난 주민과 단식 돌입한 김찬술 구청장
  2. 대전을지대병원 홍준화 교수, 지질·동맥경화 국제학술대회 '미래인재상' 수상
  3. 대전시, 감사위원장 박희진·홍보담당관 강순욱 임명
  4. 건양대병원, 22일 병원에서 유방암 건강강좌 개최
  5. 인력·시설 미비에 중수청 출범 초기부터 ‘진통’

헤드라인 뉴스


세종 2031년까지 중앙행정기관 44곳 이전… 행정수도 발돋움

세종 2031년까지 중앙행정기관 44곳 이전… 행정수도 발돋움

정부가 2031년까지 수도권 소재 중앙행정기관 등 44개 기관의 세종 이전을 추진하면서, 세종시는 국가 균형발전을 견인하는 명실상부한 행정수도로 도약할 중대한 전기를 맞게 됐다. 수도권 일극체제를 종식하고 세종시를 실질적인 국정운영의 중심으로 만들기 위해 사실상 모든 중앙부처를 집결시키겠단 의지다. 정부는 임시 청사를 활용하는 27개 기관을 2027년부터 단계적으로 이전하고, 나머지 17개 기관은 2031년까지 독립 청사를 신축 후 순차적으로 이전할 방침이다. 특히 정부가 '행복도시법'상 이전 제외기관으로 규정된 외교·통일·국방·법..

與野 코레일 철도공단 국감 KTX·SRT통합 대립각
與野 코레일 철도공단 국감 KTX·SRT통합 대립각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한국철도공사·국가철도공단 국정감사에선 KTX와 SRT의 고속철도 통합 운행을 둘러싸고 여야가 대립각을 세웠다.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은 두 회사의 통합으로 철도 이용객 편의 증대와 운임 인하 효과가 있었다고 호평했다. 반면, 보수야당인 통합의 절차적 정당성을 확보하지 못한 졸속 추진이라고 혹평하며 공세를 퍼부었다. 더불어민주당 염태영 의원은 "통합 운영 시작 이후 하루 평균 이용객이 전년 대비 12% 늘고 수서축 이용객은 28%가량 증가했으며, 국민 교통비 부담도 약 228억원 절감됐다"며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2026] 국감] 지식재산처 국감, `라방 위조상품 판매` 등 쟁점
[2026] 국감] 지식재산처 국감, '라방 위조상품 판매' 등 쟁점

13일 정부대전청사에서 진행된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의 지식재산처 국정감사에선 최근 라이브 방송을 통한 위조 상품 판매와 AI를 무단으로 악용하는 상업 서비스 등에 대한 대응 방안이 쟁점으로 다뤄졌다. 우선 더불어민주당 김원이 의원은 "예전에는 오프라인에서 은밀하게 위조상품을 판매했다면 이젠 인스타그램, 유튜브, 틱톡 등 해외 온라인 플랫폼에서 라이브 방송을 타고 위조 제품이 널리 퍼지고 있다"며 해외 SNS 라이브 방송을 통한 위조 상품 거래 실태와 지식재산처의 단속 및 대응 체계를 점검했다. 김 의원에 따르면 위조상품..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어르신들의 신중한 한수 어르신들의 신중한 한수

  • 기온 뚝…‘겉옷 챙기세요’ 기온 뚝…‘겉옷 챙기세요’

  • 구직자들로 북적이는 대전 일자리박람회 구직자들로 북적이는 대전 일자리박람회

  • 대덕구의회 파행에 뿔난 주민과 단식 돌입한 김찬술 구청장 대덕구의회 파행에 뿔난 주민과 단식 돌입한 김찬술 구청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