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노후계획도시 정비 주민 상담 지원…20일 2차 컨설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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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노후계획도시 정비 주민 상담 지원…20일 2차 컨설팅

지난 13일 미래도시지원센터 1차 컨설팅 진행
법 개정사항 및 추정 분담금 산정 방식 설명 등
오는 20일 둔산2동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서 2차

  • 승인 2026-08-16 13:43
  • 수정 2026-08-16 13:51
  • 정바름 기자정바름 기자
1. 대전시, 노후계획도시 정비 주민 상담 지원
지난 13일 대전시는 둔산2동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2026년 제3회 미래도시지원센터 컨설팅'을 열어 노후계획도시의 체계적인 정비를 위해 통합.상담서비스를 제공했다. (사진=대전시 제공)
대전시가 노후계획도시 정비사업에 대한 주민 이해도를 높이고 상담을 지원하기 위해 현장 컨설팅을 진행 중이다.

16일 시에 따르면, 오는 8월 20일 오후 1시 30분 둔산2동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2026년 제3회 미래도시지원센터 컨설팅' 2차 행사를 진행한다.

노후계획도시의 체계적인 정비를 위해 통합·상담서비스를 제공하고 주민-지자체-지원기구(LH,한국부동산원)-국토부 간 소통 창구를 마련하기 위해서다.

컨설팅에선 주민대표단 구성·운영 등 법 개정 사항과 추정분담금 산정 방식 등을 설명하고, 주민 질의에 대한 현장 상담을 한다.

1차 컨설팅은 지난 13일에 선도지구 지정 단지 주민들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2차 컨설팅은 선도지구 미지정 단지 주민들을 중심으로 열 계획이다.

대전 지역 노후계획도시 정비사업은 1차 선도지구 선정 이후 본격적인 후속 절차에 들어간 상태다.

국토부와 대전시는 지난달 대전 노후계획도시 정비 선도지구 1차 선정에서 둔산지구 13구역(크로바·목련)과 14구역(한가람·공작한양), 송촌지구 6구역(보람·삼익소월) 등 3개 구역을 확정했다. 전체 규모는 7797가구다.

선도지구로 선정된 3개 구역은 주민대표단 구성과 올해 말 특별정비구역 지정을 목표로 관련 절차를 준비하고 있다.

시는 올해 10월 또는 11월 선도지구 2차 선정과 관련한 기본계획을 발표할 예정이다. 1차 선정에서 탈락한 구역들도 선정 결과를 분석하는 한편 '노후계획도시 정비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 개정에 맞춰 2차에 대비하고 있다.

대전시 관계자는 "주민들이 정비사업 제도와 절차를 쉽게 이해하고 합리적으로 준비할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설명과 상담을 강화하겠다"라고 말했다.


정바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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