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의회 김우성 의원, "구월2지구 공공주택지구 원주민 이주대책 마련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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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의회 김우성 의원, "구월2지구 공공주택지구 원주민 이주대책 마련해야"

구월2 공공주택지구 주민 간담회 개최…이주대책 및 손실보상 우려 청취
114가구 원주민 주거 불안 해소...공공임대주택 활용 배분 계획 수립 촉구

  • 승인 2026-08-21 09:53
  • 주관철 기자주관철 기자
구월2_공공주택지구_다세대주택_거주자_간담회
인천광역시의회 도시건설위원회 소속 김우성 의원(민·연수구2)이 시의회 교육위원회 6층 세미나실에서 '구월2 공공주택지구 원주민 이주대책 및 손실보상 관련 주민 간담회'를 개최했다/사진=시의회 제공
인천시의회 도시건설위원회 소속 김우성 의원(민·연수구2)이 20일 시의회 교육위원회 6층 세미나실에서 '구월2 공공주택지구 원주민 이주대책 및 손실보상 관련 주민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연수구 선학동 일원에서 추진 중인 구월2 공공주택지구 조성사업으로 이주가 예정된 원주민들의 주거 불안과 보상 절차에 대한 목소리를 청취하고, 인천도시공사(iH)의 대응 상황을 점검하기 위해 추진됐다.

간담회에 참석한 주민들은 약 114가구로 추정되는 원주민을 위한 임시사용주택 확보 방안과 명확한 공급 일정을 조속히 제시해 줄 것을 요구했다. 아울러 감정평가 시 최근 실거래 사례 부족과 공시지가 변동 등이 보상금 산정에 불리하게 작용할 수 있다는 우려도 전달했다.

이에 김우성 의원은 "대규모 신도시 개발 과정에서 삶의 터전을 내어주는 114가구 원주민의 이주대책이 미비한 점은 반드시 바로잡아야 한다"라며 "iH 보유 공공임대주택과 LH 소유 주택 등 활용 가능한 자원을 적극 검토해 주민들의 주거 불안을 해소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김 의원은 "iH와 LH가 보유한 인천지역 공공·매입임대주택의 공급 가능 물량을 정확히 파악해 원주민의 주거 안정을 최우선으로 하는 실질적인 배분 계획을 마련해달라"고 당부했다. 인천=주관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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