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권 시도지사 등 2026 매니페스토 약속대상 무더기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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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권 시도지사 등 2026 매니페스토 약속대상 무더기 수상

허태정 대전시장 등 3명 선거공보
박수현 충남지사 등 5명 선거공약서
공약 구체성 실현 가능성 등 호평'

  • 승인 2026-08-24 17:55
  • 수정 2026-08-24 19:01
  • 신문게재 2026-08-25 7면
  • 강제일 기자강제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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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청 전경
충청권 시도지사와 기초단체장들이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 주최 '2026 매니페스토약속대상'지방선거 부문에서 우수사례로 무더기로 선정됐다.

'매니페스토(지방선거부문) 약속대상'은 선거 과정에서 제시된 정책공약의 구체성, 실현 가능성, 주민 참여성 등을 평가 우수한 평가를 받은자에게 수여된다.

정책선거 문화를 확산하고 유권자와의 약속 이행 기반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된 시상 제도다.

구체적으로는 선거공보 분야 4명, 선거공약서 분야 5명이다.

선거공보 분야는 허태정 대전시장, 장기수 천안시장, 박정주 홍성군수, 김문근 단양군수 등이 우수사례로 이름을 올렸다.

이 가운데 허 시장은 지난 7월 20일 단체장 선거공보에 분야에 응모해 우수사례로 선정됐다.

지영한 시 정무경제과학부시장은 이날 오후 2시 서울 중구 페럼타워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허 시장을 대신해 수상했다.

지 부시장은 "이번 선정은 민선 9기 시정의 방향과 시민과의 약속을 명확하게 제시한 점을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시민과의 약속을 최우선에 두고 공약이 시민이 체감하는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선거 공약서 부문에선 박수현 충남지사와 조상호 세종시장, 김제선 중구청장, 정용래 유성구청장, 유세현 아산시장 등이 포함됐다.

박 지사의 경우 지난 지방선거에서 '대한민국 인공지능(AI) 수도, 충남', '충남·대전 통합특별시 완성', '역사문화관광을 통한 야간경제 활성화' 등 5대 공약을 제시 높이 평가받았다.

공약의 구체성과 실현 가능성, 재원 조달 방안 등이 호평을 받았다는 것이 충남도의 설명이다.

박 지사는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로 이어지도록 공약을 성실히 이행하겠다"고 말했다.
강제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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